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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2게임이 90개, 91개.... 라베인 89개에 근접을.....ㅎㅎ
필드에서 아이언이 엉망 진창이었어요. 맞아도 대부분 푸쉬슬라이스였는데
그 이유를 드디어 찾았네요. 어깨턴을 제대로 하지 않고 치다보니 (긴장해서) 상체가 하체 도는 속도보다
많이 느려서 열려서 맞는거 였어요...(이걸 2년만에 알아내다니..ㅂㄷㅂㄷ)
그래서 백스윙때 딴거 생각하지말고 왼쪽 어깨를 오른쪽 발까지 보내자..라고 생각하고
(이것도 잘못하면 왼쪽어깨를 턴이 아니라 밀어버리면 스웨이가 생기니까... 오른쪽 어깨가 뒤통수 뒤로)
치니까 아이언이 똑바로 가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파4 3온 전략으로 가자. 라고 마음을 먹으니까 샷할 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근데 아이언을 얻고 드라이버를 잃었네요. 티샷할때 옆홀 보고 합니다.ㅠ.ㅠ 빨리 잡아야할텐데.ㅠ.ㅠ
내년엔 80대 중반을 목표로 동계훈련을 빡시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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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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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실력은 어느날 갑자기 좋아집니다.......꾸준히 좋아지는건 아닌듯. 일단 잡히면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가 실수가 없이 치고나서 아쉬움이 없어지면,,,,,,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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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온2빠따 올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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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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