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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잠결에... 뜬금없는 호기심에 알리에서 스카티 패스트백을 하나 질렀습니다. 109달러던가...
뭐... 일단 주전은 클리브랜드 tfi halo가 잘 해주고 있어서, 진짜 호기심이었네요.
받고보니 전에 골포회원님 리뷰처럼 그립 정렬이 틀어져있고... 그립 인쇄 상태가 허접하며, 고무 냄새가 심합니다.
샤프트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고, 홀로그램까지 붙어있습니다.
이놈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관상용으로라도 가지고 있으려면 그립이나 바꿔야겠다 싶어서 마타도르 그립을 구매해서 샵에서 바꿨습니다. 샵에서도 그립값이 아까울 것 같다는 얘길 들었지만 꿋꿋히 바꿉니다.
집에서 몇번 흔들어보다가... 좀 가벼운 것 같은 생각에...
무게추를 바꿔보자 맘을 먹습니다. 기본이 15g x2 니까...
35g으로 바꾸면 적당하겠군... 무게추를 또 삽니다.
문득 이게 무슨 짓인지 정신을 차립니다.
이 돈이면 중고로 스카티 정품을 사겠다 싶네요. ㅎㅎ
당췌 이놈을 어찌할지.... ㅋㅋ
근데 이놈이 또 타감이 나쁘지가 않습니다. ㅎㅎ
오늘 친구들 스크린 치는 데 잠시 인사차 들렸다가 퍼팅 몇번 했는데.... 타감 괜찮네요. ㅋ
어쨋든...
혹시나 저처럼 호기심에 또 삽질하실까봐 경험기를 남깁니다.
뭐... 일단 주전은 클리브랜드 tfi halo가 잘 해주고 있어서, 진짜 호기심이었네요.
받고보니 전에 골포회원님 리뷰처럼 그립 정렬이 틀어져있고... 그립 인쇄 상태가 허접하며, 고무 냄새가 심합니다.
샤프트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고, 홀로그램까지 붙어있습니다.
이놈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관상용으로라도 가지고 있으려면 그립이나 바꿔야겠다 싶어서 마타도르 그립을 구매해서 샵에서 바꿨습니다. 샵에서도 그립값이 아까울 것 같다는 얘길 들었지만 꿋꿋히 바꿉니다.
집에서 몇번 흔들어보다가... 좀 가벼운 것 같은 생각에...
무게추를 바꿔보자 맘을 먹습니다. 기본이 15g x2 니까...
35g으로 바꾸면 적당하겠군... 무게추를 또 삽니다.
문득 이게 무슨 짓인지 정신을 차립니다.
이 돈이면 중고로 스카티 정품을 사겠다 싶네요. ㅎㅎ
당췌 이놈을 어찌할지.... ㅋㅋ
근데 이놈이 또 타감이 나쁘지가 않습니다. ㅎㅎ
오늘 친구들 스크린 치는 데 잠시 인사차 들렸다가 퍼팅 몇번 했는데.... 타감 괜찮네요. ㅋ
어쨋든...
혹시나 저처럼 호기심에 또 삽질하실까봐 경험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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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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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 빨간판 조립나사 부분이 돌출되어서 정품 대비 많이 다르네요. 샵에서 그립값을 걱정할때....알리를 잊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