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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입니다.
제가 토요일마다 연습장 간다고 하면
매번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해서
그냥 데리고 가기도 뭐하고
싼 맛에 드라이버 하나 사서 쥐어주고 데리고 갔습니다.
처음 잡아보는 드라이버 약간 무거운가 봅니다. ㅎㅎㅎ
저는 우리딸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납니다.
제가 토요일마다 연습장 간다고 하면
매번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해서
그냥 데리고 가기도 뭐하고
싼 맛에 드라이버 하나 사서 쥐어주고 데리고 갔습니다.
처음 잡아보는 드라이버 약간 무거운가 봅니다. ㅎㅎㅎ
저는 우리딸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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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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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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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 귀여운 딸을 두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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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귀여워요 ~~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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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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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옆에 있을때 아내와 골프 얘기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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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질이 있어 보입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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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질까지는 모르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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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은 저때가 제일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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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은 벌써부터 엄마편~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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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플레인이 저보다 낫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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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드라이버 잡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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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체 그동안 무엇을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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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매니아 님이 수윙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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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연성이 돋보이네요~ㅎ 힘빼고 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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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잡으라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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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째를 데리고 자주 갑니다. 8번 아이언으로 80m보내면 잘 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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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프로 시켜야죠~~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