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병아리님의 댓글

발사이 간격이 좁으신것 아닌가요?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게 셋업자세를 하시면 오른쪽발이 지면에서 떨어지지 않는이상
골반이 왼쪽발 바깥쪽으로 나가는게 더 어렵습니다.

날아라병아리님의 댓글

저도 스크린 110돌이 초짜라서요..
잘은 모르지만 지금 비거리나 방향 모두 만족하신다면 일부러 바꾸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

kpark67님의 댓글

왼쪽 엉덩이가 밀리지말고 뒤로 빠져야 하는데 그게 힙턴이죠. 그러면서 왼발 특히 엄지발가락과 무릎을 축으로 몸통이 풀려 돌아나오는 힘을 버텨주는 거구요. 어드레스때 무릎이 너무 앞으로 나오면  버티기 힘들어요. 발부터 무릎까지 종아리를 축으로 버티는 거기 땜시 어드레스때 종아리를 수직에 가깝게 세우시는걸 한번 해보세요. 그럼 균형을 잡기위해 엉덩이는 자연스럽게 뒤로 빠질거구요 상체는 앞으로 기울겠죠.

뭐 그렇다구 제가 그렇게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ㅠㅠ

kpark67님의 댓글

그럼 다리를 구부리지 마시고 쫙 핀다음 팔만 가지고 쳐보세요. 그럼 대충 느낌 오실거예요.  뭐 어드레스때 상체는 몇도니 다리는 얼마큼 벌리니 하는 기술적인거에 매달리면 느낌을 찾기가 어렵단 말이죠. 중요한건 어떤 느낌인가 소위 말하는 그분인데 말이죠. 뭐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여하튼 무릎 구부리지 않고 꼿꼿이 서서 팔로만 치면 체중이동은 자동으로 되는거구 다리로 버틴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대충은 오실거예요. 그거 연습하실땐 처음부터 끝까지 발붙이구 피니쉬도 팔로만 해보세요. 저두 필드나가서 맨붕오면 정신 수습될때 까지그렇게 쳐요. 그렇게쳐두 대충 거리는 나오거든여.
p.s. 근데 필드에서 그렇게 치시라는게 아니예요. 그냥 그 느낌이 오도록 정상적 어드레스에서 치시라는 말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