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님의 댓글

스크린이랑 필드랑 별 차이 없으신데 3언더 ㄷㄷㄷ

이글루12095103님의 댓글

저랑비슷하게시작하셨는데300게임이라니ㅋㅋ대박이네요.전이제60게임정도된거같은데ㅋㅋ
스코어도좋으시고!! 멋지네요

laputa님의 댓글

필드는 자주 안가는데....스크린은 더 자주 안가게 되네요.
처음 골프 시작할때 그렇게 재밌던 스크린이...점점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거리 욕심에 폼만 망가지고...ㅋㅋㅋ

laputa님의 댓글

저도 물론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 합니다.ㅋㅋㅋ
근데 스크린은 더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닥 재미가...ㅎㅎㅎ

아랍왕좌님의 댓글

저는 스크린은 골프초창기에는 여러번 갔었는데, 지금은 일년 넘게 안갔네요 -..-
스크린 퍼터를 너무 못해서 가깝던 멀던 대부분 쓰리펏 많이해서.. 그러다보니 필드랑 스크린이랑 타수차이가 안나서 친구들한테 자꾸 털리니까 싫기도 했고요.ㅋㅋ
분명 잘못맞았는데 스크린에서 잘 나가기도 하고, 때로는 연습장에서 분명 7번 150에 캐리로 떨어지는데 스크린은 제 7번이 130에 떨어지고 이러니 거리감도 이상하고 해서 등한시하게 된거 같아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운블로우로 히터 느낌으로 칠때는 제거리를 인식하는데 스윙어처럼 공만 살포시 걷어내는 스윙할때는 스크린에서 제거리를 잘 못맞추는거 같아요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필드에 자주 나가는 편인데...스크린이 사실 그렇게 재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연습용으로는 좋습니다.

그러나, 와이프랑 같이 베틀존에서 하면 그게 참 재미나더라고요....스크린가면 와이프랑 항상 베틀존에서 칩니다. 사이버머니지만 은근 승부욕이...ㅎㅎㅎ 골프존 머리 좋은 것 같아요.^^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입문하고 3년되기전에 1200게임 돌파했습니다.필드보다 시간제약도 크지않고 재미도 있었지만 내기해다보니 재미는 어느새 없어지고
승부욕땜에 계속 한거 같네요ㅎㅎ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서니 매장대회 상금타러도 다니고 그랬는데 지금은 지루해서 많이 안칩니다..그냥 필드가기전 몸풀기정도만 해요ㅎ
인도어가면 힘을 너무써서리 인도어는 2~3일전에 가고요ㅎㅎ
어느순간 스크린치고 있는데 타석에서 공치는데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잘치면 잘치는데로 못치면 못치는데로 기분이 달라져야 되는데
내가 이걸 왜치고 있지?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ㅠ

펄고님의 댓글

입문 2년 조금 더 지났는데 250게임 정도 친 듯 합니다.
레슨없이 스크린으로만 골프를 배워서 전 여전히 스크린이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실제 란딩시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단점은 란딩가서도 스크린 처럼 친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