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님의 댓글

 

Timeles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6 22:23

스텐손 좋아요~~

스텐손 좋아요~~

백설고양이님의 댓글

백설고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7 09:48

스텐손과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지면서 좀 덜 다이나믹한(아마추어가 따라하기 조금 더 쉬운) 스윙을 하는 선수가 Thomas Pieters 입니다. 이분 스윙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스텐손과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지면서 좀 덜 다이나믹한(아마추어가 따라하기 조금 더 쉬운) 스윙을 하는 선수가 Thomas Pieters 입니다. 이분 스윙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Timeless님의 댓글

 

Timeles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8 00:22

둘의 코치가 같기는하죠. (피터 코웬이라고 스텐손을 기나긴 슬럼프에서 건져준)
스윙이 비슷했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한번 천천히 봐야겠네요.

사실...한 1년을  스텐손 스윙따라한다고 까불었었어요. 다들 왜 춤을 추냐고 그러더군요 ㅋㅋㅋㅋ

둘의 코치가 같기는하죠. (피터 코웬이라고 스텐손을 기나긴 슬럼프에서 건져준) 스윙이 비슷했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한번 천천히 봐야겠네요. 사실...한 1년을 스텐손 스윙따라한다고 까불었었어요. 다들 왜 춤을 추냐고 그러더군요 ㅋㅋㅋㅋ

콜원님의 댓글

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7 11:40

왼발 뒷굼치가 돌아가네요.

왼발 뒷굼치가 돌아가네요.

kpark67님의 댓글

 

kpark6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7 12:11

차라리 연습할때 왼발을 타겟방향으로 돌려놓고 하시지 그러세요.백스윙이 작아지지만 임팩부터 팔로우까지 쭉 뚤리더만요. 임팩때 왼발땜시 힙이 오픈 되버리니까요.

차라리 연습할때 왼발을 타겟방향으로 돌려놓고 하시지 그러세요.백스윙이 작아지지만 임팩부터 팔로우까지 쭉 뚤리더만요. 임팩때 왼발땜시 힙이 오픈 되버리니까요.

kpark67님의 댓글

 

kpark6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7 13:04

이게 원래 오버스윙 방지 연습인데요 왼발 스탠스가 오픈이 아니라 타겟 방향으로 90도 꺽어놓구 어드레스 하는 거예요. 어드레스는 정상적으로 잡는데 왼발만 90도 돌리는 거죠. 그러면 임팩때 힙은 이미 오픈이 되있으니까 정타를 맞추신다면 힙턴의 느낌이 이런거구나 아실거예요.
뭐 사실은 저두 잘 안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힙턴을 하는 이유는 채가 돌아나갈 길을 만들어 주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스윙할때 뭔짓을하건  가장 빨리 도는건 헤드인데 헤드가 돌아나가는데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해 주는거죠. 그러니 힙턴을 해서 그걸로 헤드를 가속 시키는게 아니구 방해 안되게 비켜준다고 생각해요. ㅍ어차피 파워는 허리와 어깨의 꼬인 각도의 차이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뭐 예외없이 똑같은데 프로들보면 임팩때 왼쪽 다리가 뒤로 펴지는걸 보실수 있을거예요. 왼쪽힙을 뒤로 빼주니까 무릎이 펴지는거죠. 주의할점은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튀어 나오면 안되죠.그럼 채가 돌아나갈 길이 막혀서 배치기 비슷하게 될수 있으니까요. 프로들보면 임팩때 오른쪽 무릎의 각도는 어드레스와 동일한데 타게방향으로 밀리더라구요.그래야 채를 잡은 손이 내 눈앞에서 지나갈수 있을 테니까요.

이게 원래 오버스윙 방지 연습인데요 왼발 스탠스가 오픈이 아니라 타겟 방향으로 90도 꺽어놓구 어드레스 하는 거예요. 어드레스는 정상적으로 잡는데 왼발만 90도 돌리는 거죠. 그러면 임팩때 힙은 이미 오픈이 되있으니까 정타를 맞추신다면 힙턴의 느낌이 이런거구나 아실거예요. 뭐 사실은 저두 잘 안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힙턴을 하는 이유는 채가 돌아나갈 길을 만들어 주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스윙할때 뭔짓을하건 가장 빨리 도는건 헤드인데 헤드가 돌아나가는데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해 주는거죠. 그러니 힙턴을 해서 그걸로 헤드를 가속 시키는게 아니구 방해 안되게 비켜준다고 생각해요. ㅍ어차피 파워는 허리와 어깨의 꼬인 각도의 차이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뭐 예외없이 똑같은데 프로들보면 임팩때 왼쪽 다리가 뒤로 펴지는걸 보실수 있을거예요. 왼쪽힙을 뒤로 빼주니까 무릎이 펴지는거죠. 주의할점은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튀어 나오면 안되죠.그럼 채가 돌아나갈 길이 막혀서 배치기 비슷하게 될수 있으니까요. 프로들보면 임팩때 오른쪽 무릎의 각도는 어드레스와 동일한데 타게방향으로 밀리더라구요.그래야 채를 잡은 손이 내 눈앞에서 지나갈수 있을 테니까요.

kpark67님의 댓글

 

kpark6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9-27 13:24

뭐 저두 초보 백돌이라 이런 말씀 드리는게 주제넘은 이야기인건 아는데 그래두 제가 느낀걸 말씀 드려 봤어요. 제가 요즘 두번째 읽고있는 책에 보면 너무 자세에 포커스를 맞추다보면 오히려 스윙이 경직된다고 하더군요. 스윙의 기술에 관한 책은 아니구요. 기술적인 것을 파고들면 너무 생각해야 될게 많아서 우리의 뇌가 처리를 못한다네요.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것 다섯가지에만 초점을 마춰서 설명 해놓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깥쪽 목표에 초점을 맞추라는 거예요. 우리가 연습 스윙은 완벽하잖아요. 근데 공앞에서면 정신줄 놓아버리구요. 그게 테이크 어웨이는 여기까지 이만큼 헤드는 스파인 앵글이랑 동일하게 거기서 팔을 들어올려 백스윙 완성하구 등등등 우리의 뇌가 그 짧은 시간에 처리해야할 information이 너무 많아서 breakdown이 일어나고 정신줄 놔버린다는 이야기죠.

뭐 저두 초보 백돌이라 이런 말씀 드리는게 주제넘은 이야기인건 아는데 그래두 제가 느낀걸 말씀 드려 봤어요. 제가 요즘 두번째 읽고있는 책에 보면 너무 자세에 포커스를 맞추다보면 오히려 스윙이 경직된다고 하더군요. 스윙의 기술에 관한 책은 아니구요. 기술적인 것을 파고들면 너무 생각해야 될게 많아서 우리의 뇌가 처리를 못한다네요.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것 다섯가지에만 초점을 마춰서 설명 해놓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깥쪽 목표에 초점을 맞추라는 거예요. 우리가 연습 스윙은 완벽하잖아요. 근데 공앞에서면 정신줄 놓아버리구요. 그게 테이크 어웨이는 여기까지 이만큼 헤드는 스파인 앵글이랑 동일하게 거기서 팔을 들어올려 백스윙 완성하구 등등등 우리의 뇌가 그 짧은 시간에 처리해야할 information이 너무 많아서 breakdown이 일어나고 정신줄 놔버린다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