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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천cc난이도는 낮은편이라고 합니다만, 이건 제 샷이 원하는 방향대로 갈때만 해당하는 것이고...ㅋ
페어웨이는 넓어서 부담은 없었습니다.
27홀 라운딩 소감
-18홀 란딩때는 후반5,6번 홀 쯤 되면 아쉽다고 느낄때가 많았는데, 27홀 돌고나니 아쉬움도 없고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27홀에 그린피 10만원... 이게 참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오늘의 수확
-파3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컵 1m옆에 붙여 버디펏까지 하여 니어에 버디까지 달성했습니다. 캐디님이 버디기념으로 입체 볼마커를 주셨는데... '헬로키티' 를 받았네요ㅋㅋ 이건 어쩔수없이 저희집 공주에게 줘야할거 같습니다. 그깟 버디가 뭐시라고 할수 있지만 퍼팅고자에 백돌이한테는 버디는 큰 경사 입니다 ㅋ (90타 못깬건 안비밀....ㅜㅜ)
27홀의 재미를 알아버려서 앞으로 18홀 란딩은 얼마나 짧게 느껴질까 싶네요ㅎ
필드 라운딩은 언제나 즐겁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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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좋으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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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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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홀치니까 30홀 지나면서 "아... 이제는 좀 집에 가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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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27홀 .... 마지막홀은 정말 공치기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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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18홀 돌면 뭔가 아쉬움이남기에...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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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27홀 정말 저렴하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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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요? 쿤님?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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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27홀 정말 자주 다녔었는데 ㅋㅋㅋ연습하기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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