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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백을 바꾸고는 싶은데, 타이틀은 연습장에서 너무 자주 보이니 좀 그렇더라구요.
심지어 이쁘다 싶어서 마음에 두고 있던 모델은 색상별로 연습장에 다 있으니,,,
그래서 둘러보던 중, 아담스 흰색 캐디백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클래식한 느낌도 강하구.
흰색 -> 때타서 관리가 어려워 비추,
아담스 -> 마이너브랜드라 뽀대가 안나서 비추, 그래도 남자는 타이틀....등등...
브랜드, 주변 여론, 다 무시하고 마음에 드는거 지르는게 진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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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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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럼요 전 유니크한게 좋습니다 그리고 흰색이 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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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니크한거 찾다가 몇번 망한게 있다보니, 이제 멈칫멈칫하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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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사진을 좀.. +_+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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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가 1개 뿐이라 사진은 안보여드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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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브랜드 크게 따지지 않고 이쁜게 좋습니다.(그렇다고 아무 브랜드 없는 가방은 좀 그렇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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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인데 제 주위에 보수적이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사람이 많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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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비슷한데, 아닙니다. 좀 더 점잖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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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클럽 하나는 소유한 브랜드 또는 오지오 선마운틴 브랜드 중에 내눈에 이쁜 백을 구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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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뽀내나고 마음에 드는가방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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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젠가 봤던 바카스 캐디백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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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장비는 맘에 드시는 것으로 고려하셔야 후회가 없을듯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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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맘에 드는걸로 해야 공안맞아도 그나마 핑계를 덜 대게 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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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니크에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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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에 드는게 장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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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드는게 장땡이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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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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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타이틀리스트 검정 백인데.. 2009년 초에 샀으니 만 9년이 다 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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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브랜즈따지는 사람들 주변에 없으면 유니크한게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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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타이틀 너무 많아서 좀 있어보이는 사람들은 제이린드버그도 많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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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를 존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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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니크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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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백은 무조건 개취이긴 한데...하도 타이틀이 옆에 많다보니 보다보면 타이틀이 이뻐보이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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