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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재방송 경기 보다가 그런 일이 있었구나... 했는데 이게 좀 논란이 있는 모양이네요.
기사 상의 2015년도 수잔 페테르센-앨리슨 리 사이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있어서 '기브미 게이트'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던데, 제 생각으론 매치플레이에서 컨시드는 주면 받는거고, 요구하거나 당연하게 생각할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물론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선 상식선에서 주고 받는 게 당연하겠지만 컨시드 주고 안주고도 때로는 선수들간의 심리싸움 전략 중에 하나라고 들었거든요. 더구나 도미 상황이나 연장 서든데스에선 서로간에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게 맞다고 보구요. 승패에 달라지는 상금이 얼만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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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 볼때 계속 이야기가 있었는데 참 애매하네요. 차라리 기계적으로 거리얼마이내로 하기도 글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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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고 도의적인 상황과 승패, 상금이 걸린 냉정한 상황의 대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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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만 보면 컨시드 안준쪽이 욕을 먹는거 같은데.. 엘리슨리와는 다르게 (그때는 준것처럼 걸어가버렸으니) 이번건은 확실히 확인을 하고 들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관례는 친선때나 찾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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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받을 쪽에서 적어도 줄 선수에게 눈빛 동의라도 확인하고 공을 집었어야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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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엘리슨 리의 경우는 그 페테르션인가 하는 선수가 퍼팅 안보고 돌아서 걸어가서 당연히 컨시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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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상황이 좀 달랐던 모양이군요. 그런 모양새였다면 욕먹을 껀덕지는 있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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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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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NF5WLRoegs (1분56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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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상황을 정확히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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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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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했는데 빵.....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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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에서 컨시드 제도를 없애야 합니다. 불필요한 논란이 생길 수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