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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운드를 다니다 보면, 플라스틱 재질의 홀컵이 제법 있습니다.
소리가 둔탁한 게, 영 느낌이 살지 않습니다.
청량한 느낌의 땡그랑 소리가 홀인의 쾌감을 높여주는데 말이죠.
또 한가지 부분은 홀컵 측면에서 보면 살짝 비치는 홀컵 안쪽의 흰색 테두리가 깨끗하면
더 기분이 좋더군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이 플라스틱 띠를 두르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곳은 플라스틱 테두리가 흙이나 이물질이 묻어 지저분한 경우도 있고요.
아랫 사진의 경우에는 들어간 걸로 봐야겠죠?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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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골프장의 기준은 사우나에 요구르트가 있는냐 없느냐의 차이로 구분합니다 전 쿨럭쿨럭......요구르트 들어갈때 하나 나올때 하나 먹고 두개 더 들고나와서 락카앞에서 쫙 빨아줄떄의 기 맛은 하아.........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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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문골프장 가 본 적이 없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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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요구르트 없는곳만 가셨었군요...안타깝습니다. 4개쯤 먹어줘야 아 내가 본전치기는 하고 가는구나 그런 뿌듯함이 드는데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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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인도어 샤워장에 요구르트 있습니다. 명문 인도어인가봐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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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 들어가면서 2개 나갈때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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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또는 옥수수 수염차인가도 비치해놓은곳도 있죠. 용인블루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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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폭풍 ㅅㅅ ㅎㄷㄷㄷ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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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이제것 회원제 3곳만 다녀봤는데 그중 한곳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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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저도 명문 구장 조건이 사우나에 요구르트가 있는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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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깃발을 뽑으면 홀컵과 공이 같이 올라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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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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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실 안들어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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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문은 플라스틱 테두리 없이 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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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락카룸에 신발 건조기가 있는지 여부로 명문 구장 구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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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씨사이드도 신발 건조기가 있죠 ^^ 물론 요쿠르트도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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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에 넣고 까먹고 나오다 빽스탭밟은적 있다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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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유로 스카이72 빅 홀컵 별루 안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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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미숫가루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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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그렁 떨어지는 홀컵소리 들은지 1년다되어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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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에서만 땡그랑 인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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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 소리는 일본회사가 특허를 가지고 있고, 한국, 일본만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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