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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평균 드라이버 거리 (사실 단골 메뉴이지 싶습니다)가 있어서 살짜쿵 뒤져봤습니다.

KLPGA는 모르겠고 LPGA는 통계제공을 잘 하기에 가서보니 일단 150위권까지는 죄다 220야드가 넘어가네요.

http://www.lpga.com/statistics/driving/average-driving-distance?year=2017

물론 Max가 아니고 평균입니다.

그래서 혹시 트랙맨이 제공을 하나 뒤져보니 제 눈높이에 딱 맞는 자료가 있네요 ㅎㅎㅎ

뭐... PGA는 후덜덜해서.... - _-;;;;;

https://blog.trackmangolf.com/2017-pga-lpga-tour-avg/

댓글목록

단풍곰님의 댓글

단풍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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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7-29 23:17

LPGA 선수들 평균 거리를 보니 그래도 맘의 위안이되는데요.PGA는 그냥 사기템인것 같아요.
7번 아이언 평균캐리가 170야드가 넘는다는건 허허

홍콩삼촌님의 댓글

홍콩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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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7-30 07:50

거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수치들이 아주많이 달라요 ㅎㅎㅎㅎㅎ 9천이 넘는 웨지스핀량은 - _-;;;;;;;

두끄님의 댓글

두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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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7-29 23:22

218야드나 201미터가 맞네요. 제가 아래 퍼다놓은 lpga 자료 ^^

홍콩삼촌님의 댓글

홍콩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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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7-30 07:49

이러니 아마츄어들이 얼마나 입으로 공을 날리고 있는지 상상이 가네요 ㅎㅎㅎㅎㅎ

큰머리님의 댓글

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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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7-30 00:14

아이언은 캐리가 중요하지만 드라이버는 캐리+런이 더 큰 의미를 가지므로
선수들은 의도적으로 낮은 백스핀+높지 않은 탄도+적은 착지각으로 최대비거리를 만들어낸다고 들었습니다.
프로들 캐리가 왜 저것밖에 안되지? 라고는 생각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
PGA프로들 캐리도 평균 275야드로 나오지만.. 그건 페어웨이를 지키기 위해서 '안전빵'으로 쳐서 그런거라고.. ㄷㄷㄷ

홍콩삼촌님의 댓글

홍콩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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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7-30 07:43

트랙맨 페이지에 보면 LPGA의 경우 전체 비거리는 251.4야드로 결국 평균 33.4야드의 런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PGA의 경우 런은 LPGA보다 적을거라고 하고요.... 아마도 남자들은 드라이버도 세우는데에 더 촛점을 두는듯
여기에 해당 통계는 이른바 죽지않은 "안전빵"으로 친 공이 맞으니 뭐..... 우리같은 동네 꼬꼬마들이 비교할건 아닌듯 하군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