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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베네스트 인도어연습장에 왔습니다.
요즘 거리가 늘어 필드에서 세컨샷이 거의 8,9,p만 잡고 있어요.
거리가 늘어났지만 좌우 편차도 심해졌습니다. ㅠㅠ
날이 더워 옆줄 아저씨들 드라이버 치는 걸 구경하는데....
캐리기준으로 40대만 넘으면 거의 160-170 밖에 안되네요.
런까지 해서 200미터가 힘들어보입니다.
딱 선수 테가 나는 30대 몸좋은 남자 정도는 되어야
캐리로 180,190나가고 210미터 좀 넘는 펜스를 직격하는 남자는 없네요
저도 원바운드로 벽에 맞습니다.
필드에선 런까지 해야 250정도 되거든요.
중계보면 여자선수 장타자가 230-40 정도라고 하더군요
역시 선수는 다르긴 다르죠...?
드라이버 죽어라 칠 필요없는데
남자들의 본능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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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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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40후반인 상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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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CC 인도어에서는 일반공보다 반발계수가 낮은 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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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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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공들이 원래 다들 그렇지 않나요? 쳐보면 돌멩이같고 확실히 덜 나가고 그러던데..워낙 단단해서 깨지는 공도 별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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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평균이 170 정도 밖에 안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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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캐리로해도 그거보다는 더나갈듯 한데요 짧은 선수가 220~230야드정도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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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자료에 그렇게 되있어요. 컨트롤 샷하고 우드 티샷도 포함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평균은 180이 안되었었어요. 상급프로들 평균이 200 정도일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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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은 아닐것 같은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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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로 200m면 야드로 220야드쯤 될거고.. 런 포함하면 250야드는 될테니 쉽지 않은게 맞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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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이 많은곳은 그래도 300 판넬 맞히는 분이 한분들은 있던데연..ㅎㄷㄷㄷㄷ 25 명 라인 X3 층 실외연습장인데.................오늘 제 앞뒤로 아이언인데 190 보내시는 분들 많네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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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드라이버 비거리가 궁금해서 캐디에게 물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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