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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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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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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29 13:44:33 조회: 1,290  /  추천: 5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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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allaway pre-owned 11주년 기념 할인행사에 마구잡이로 질러댔던 마지막 물품이 도착했네요

#1 GBB 3번 및 5번우드
#2 project x handcrafted 샤프트
를 거쳐 3번째 퍼터가 도착했습니다...

Milled Collection RSX #001 퍼터입니다
솔직히 퍼터는 뭘사도 별차이가 없을거같긴한데
한정판 아이템이라는 점
간지디자인에 혹하고
마지막으로 어마무시한 할인에 힘입어 188불에 집어왔습니다

몰테일 통관료 13불해서 총 200불정도, 한화로 23만원에 구매했네요

이번것도 지난번 우드처럼 운이 좋았는지 새거가왔습니다 헤드 비닐은 제거되어있으나, 그립 비닐은 새거였고 헤드도 기껏해야 시타 몇번 수준의 민트급이네요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맘에들고, 괜찮은 가격에 집은 것같아 흡족 합니다 이제부터 연습만이 살길이네요...

더이상 핑계거리를 찾을 채가 없습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RSX시리즈 디자인 성능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축하드립니다
진짜 저렴하게 잘사셨네요

    0 0

감사합니다
일이너무바빠서 필드갈시간도 없는주제에
퍼터를또사네요 ㅠㅜ.. 향후 몇년간은 안바꾸길 바랍니다진짜ㅠ...

    0 0

저도 차후에는 밀드로 옴겨탈듯합니다 ^^

    1 0

RSX 인서트가 타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저는 오딧세이 라인중 제일 좋더라고요. 강추!

    0 0

이쁩니다진짜
클럽이 다 검정이라 깔맞춤에도좋더라구요

    0 0

아.. 예쁘네요. 펏이 안들어가도 용서가 될 만큼.. ♡.♡

    0 0

간지나네요.
사고 시퍼요 ㅜ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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