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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쟈게 짧아졌네요...
기존 우드 칠땐 우드길가 부담스러웠는데 말이죠 ㅋ
새로운 채를 칠때는 집중도가 높아져 잘맞는다고 하던데 gbb 사용 기간이 6개월 정도 되니 초기에 기가막히게 맞던 드라이버 샷이 슬라이스 구질로 바뀌었네요??
그래서 샤프트의 변화를 주고자 좀 잘라봤습니다(후배에게 똑같은 샤프트를 하나 얻어서) 결과적으로 직진성이 나아지긴 했는데 만족할 만큼은 아니네요...
하지만 샤프트를 더 자르기엔 부담스러워 gbb전에 쓰던 드라이버와 호환되는 우드 샤프트를 바꾸어 봤는데 정타율과 직진성이 매우 우수하군요!!
근데 샤프트강도가 쎄고 길이가 짧다보니 완전 작대기 수준이네요ㅋㅋ
당분간 이렇게 치면서 몸에 무리가 오는지 체크하고 계속 쓸지 결정해야겠습니다~ ^^
기존 우드 칠땐 우드길가 부담스러웠는데 말이죠 ㅋ
새로운 채를 칠때는 집중도가 높아져 잘맞는다고 하던데 gbb 사용 기간이 6개월 정도 되니 초기에 기가막히게 맞던 드라이버 샷이 슬라이스 구질로 바뀌었네요??
그래서 샤프트의 변화를 주고자 좀 잘라봤습니다(후배에게 똑같은 샤프트를 하나 얻어서) 결과적으로 직진성이 나아지긴 했는데 만족할 만큼은 아니네요...
하지만 샤프트를 더 자르기엔 부담스러워 gbb전에 쓰던 드라이버와 호환되는 우드 샤프트를 바꾸어 봤는데 정타율과 직진성이 매우 우수하군요!!
근데 샤프트강도가 쎄고 길이가 짧다보니 완전 작대기 수준이네요ㅋㅋ
당분간 이렇게 치면서 몸에 무리가 오는지 체크하고 계속 쓸지 결정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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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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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3번 우드 길이에 헤드는 드라이버가 된 건가요? 잘 상상아 안가네요... 강도가 한 단계 이상 더 올라가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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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드라이버보다 더 강한 강도의 우드샤프트에 길이까지 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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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드라이버 어떻게 쳣나 싶을 정도로 안맞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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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기 쉬워지고 방향성 어느정도 좋아지지만, 강도는 쎄지고, 거리 손실은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