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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홀은 3번 갔습니다.
이런 저런 문제점들이 있지만 공통의 징크스는!!!!!!! 두둥!!!
1. 공을 딱! 꺼낸다.
2. 오! 티비 광고에서 본 브랜드네?
(Ex. 타이를리스트, 파이즈, 캘러웨이...)
3. 샷=굳바이
4. 허리춤에서 다시 공을.꺼낸다.
5. 만약 2번이라면 3-> 4
6. 듣보잡공 (ex. 골프공인데 빈폴마크, 산악회 마크같은거 그려진 공) 이라면 최소 4홀이상 함께 함.
7. 라운딩 중 공을 주었다. 그런데 2번의 경우다. 그럼 3-> 4. ㅠㅠ
금욜에 갑자기 어려운 분들 초대로 잔디밭가게 생겼는데 벌써부터 다리가 후달후달 거리고 있습니다. 가방에서 브랜드공은 다 빼놔야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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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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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머리올리던날 주워온 BIGTEN 볼이 아직도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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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아요 빅텐. 이거 등산용품브랜드 아님니까? 이거 불사조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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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비싼볼을 꺼냄 - 첫홀티샷 분실 - 라운드 중간에 괜찮은 볼을 하나 주움 - 이걸로 끝까지 홀아웃. 오...좋은데? - 좀 비싸지만 이 볼을 인터넷구입 - 다음라운드 첫홀 티샷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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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텐꺼 한셑 써보시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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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재미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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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문제 아니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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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텐 마케팅 담당자!! 보고 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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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공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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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공.... 야릇한 술집에 가서 국산양주를 먹었더니 사은품이라며 막 주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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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텐 다음 불사조 빅야드 아닙니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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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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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골포 어느새 공식볼이 되는거 아닐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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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텐... 국산 브랜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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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류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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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죠... 빅텐으로 대동단결하는 골포 되나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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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텐 이마트 골프공 아닌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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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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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홀은 당연 슬라이스니까 똥볼로 쳐야지 하면 1볼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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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텐 추천해드립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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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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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공감해주실줄 몰랐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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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격하게 공감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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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무서워지는데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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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빅텐만 구입하면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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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으신다음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