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님의 댓글

기본 메카니즘은 같다고 생각되고, 티꽂고 치는 드라이버나 우드티샷은 같다고 봅니다.
다만 땅에 놓고 치는 우드는 좀 더 쓸어치는 느낌으로 쳐줘야 할듯 하네요

안기린님의 댓글

저희 프로님도 거의 같다고 생각하라고는 하시는데 대신 아이언은 찍어치는 느낌 드라이버는 옆으로 미는 느낌 정도의 차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전 아직도 그게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이글루12095103님의 댓글

전체적인 스윙메카니즘은 동일하나 채마다 길이와 티사용여부 등에 따라 느낌은 좀 다른거같아요.

Frolic님의 댓글

저도 레슨프로님께 많이 물어봤던 건데 항상 똑같다고 답하시더라구요. 단지 채가 길어질수록 힘을 빼고 더 확실히 레깅해서 던져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genuikdxa님의 댓글

똑같습니다. 공의 위치와 스탠스 차이로 인한 공이 최저점 전에 맞느냐 후에 맞느냐 차이일뿐입니다.

달려언니님의 댓글

기본적인 스윙은 같은데..... 공을 임팩하는 순간의 체중이동이 다릅니다...

아이언은 임팩전에 체중을 넘겨와서 다운블로를 가능하게 만들고
드라이버는 임팩순간에도 체중을 뒤에 남겨놓고 어퍼블로우를 가능하게 만들죠.
스윙은 같으나 체중이동 이나 임팩시 손의 위치는 다릅니다..

남옹님의 댓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의 위치에 따른 변화가 있겠지만,
이것 역시 공의 위치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바뀌는거지 스윙을 다르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다운블로냐 어퍼블로냐의 차이가 있지만 같은 스윙이고
핸드퍼스트냐 헤드퍼스트냐의 차이가 있지만 같은 스윙이고
체중이 이동되면서 공을 치는지 공을 때리고 체중이 이동되는지의 차이가 있지만 같은 스윙이다.
.. 저도 이게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야구스윙하고 골프스윙은 다르다면서 저건 또 다 같은 스윙이라고 하고.. ㅠㅠ
그래서 저는 그냥 다르다고 생각하고 칩니다. ㅋㅋㅋㅋㅋㅋ

caesoscx님의 댓글

정답은 없으니까요 머.

채가 없는 상태에서의 팔과 몸의 궤적은 같고 채 길이에 따른 공 위치와 손목각도, 릴리즈포인트만 다르게 하면 된다는 건데 ... 말이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