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전혀 다른겁니다. 페이스밸런스 퍼터는 손가락에 올려놓으면 페이스가 위를 향하는거고 제로토크는 어떻게 놓든 (페이스를 눕히든 세우든) 움직이지 않는 걸 말하죠.

BPAP님의 댓글

손가락 위에 올렸을때 토우가 어떻게 되는지를 토행이라고 하죠. 퍼터 헤드의 무게 중심(COG; Center Of Gravity)과 샤프트가 어디에 꽂혀있느냐로 토행 각도가 달라집니다.
제로토크 퍼터는 무게중심이 헤드의 정 가운데 (위에서 봤을때) 위치하고 그 무게중심에 샤프트가 꽂혀 있습니다. 손가락위에 올리면 멈추는 각도가 없이 자유롭게 돌아갑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제로토크 퍼터는 그냥 상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랩퍼터가 갑자기 유행을 타서 그렇지요.
제로토크는 전혀 새로운 개념도 아니고, 한참 전에 출시된 엑시스 1이라는 퍼터와 개념이 같아요.
퍼터 헤드의 중심점에 샤프트를 꽂는 개념이지요.
손으로 샤프트 잡고 돌려 보면 토행이 없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게 제로토크입니다.
이게 정말 완벽한 기술이었으면, 진작에 유행했겠죠.

림핑바순님의 댓글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230214

별도 게시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페이스 밸런스드랑 전혀 다릅니다
좋은 의미인지 나쁜 의미인지는 개인 취향에 따라 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