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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구독료가 비싼데도 서비스에 문제가 많기로 악명이 높은
SPOTV가 PGA 중계를 가져갔습니다.
JTBC가 돈이 없어 상당 기간 대금지불을 못한 사이
쿠플에게 스포츠 라이브 전문채널로서의 자리를 위협을 받던 SPOTV가
남은 기간을 중계하기로 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는... 역시나 가져는 갔으나 서비스에는 문제가 많아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도 PGA가 골프에서는 최고 권위의 대회인데 라이브 편성시간이 꼴랑 1일 3시간입니다.
거기에 SPOTV는 골프 채널이 아니다 보니 야구며 축구며 농구며 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재방송도 거의 보기가 힘들게 돼 있네요.
주말 취미 생활 하나가 사라질 위기라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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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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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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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야 하다보면 뭐 늘긴 하겠지만 저도 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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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L 이나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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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짱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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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방송 전부였나요? 저는 유료채널에서 종일 방송 해주고 있는줄 알았어요. 유료 가입해야 되나 고민중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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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sbs골프나 jtbc 골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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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메이저 대회는 따로 계약하니 아직 SBS나 JTBC가 중계할 여지도 남아 있는데 정규 투어는 이제 SPOTV에서만 중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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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골프중계 때문에 iptv를 유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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