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슬라이스님의 댓글

골프장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갔던곳은 9홀 끝나고 20분 정도 휴식시간 있어서 클럽하우스에서 맥주 좀 마셨고
코스 중간에 있던 그늘집 (맥주, 간식 등 판매)에서도 캐디에게 요청하고 20분 정도 쉬었었습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9 돌고 밥먹는건 일본만 그러는거 아닌가요? 다른데는 못본것 같아요.

보기플님의 댓글

본인 마음 입니다. 쉬어도 되고 안쉬어도 되고 뒷팀 따라 오는거 보고 판단 하세요.
쉬고 있으면 뒷팀이 앞질러 가거든요.
저는 보통 조식 먹고 치다가 9홀 즈음에 클럽샌드위치, 햄버거, 맥주 등 카트로 배달 시켜서 먹습니다.

보기플님의 댓글

넵 가능 합니다. 카트 전면에 메뉴 붙어 있을 거에요. 캐디에게 부탁 하면 됩니다.

Kindalex님의 댓글

저희 다 밥먹고 맥주까지 마셨습니다. 다 먹고 나오니깐 캐디분들 부르지도 않고 전부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

타이브레이커님의 댓글

동남아는 중간에 쉬는게 자유예요. 본인이 쉬고 싶을때 쉬면 됩니다. 코스 중간중간에 있는 그늘집에서 커피나 맥주 마셔도 되고, 9홀치고 클럽하우스에서 식사하셔도 되고, 진짜 사람 많은 곳 아니면 순서나 진행 속도가 굉장히 여유롭습니다.

똥호님의 댓글

자유입니다~
한국처럼~ 7분 티업간격으로 소몰이 하고 그런곳이 아니라서..

그냥 티옵도 간격 크게 무관하게 원할때 들어갈수 있어요~

그래서 중간에 그늘집에서 원하시는만큼 쉬다가 뒷팀을 먼저보내도 되는 구조에요 ㅋ

샴푸뿡님의 댓글

호이아나 쇼어스 추천 드립니다.

중간에 쉬고 싶으면 쉬고
그냥 치고 싶으면 치셔도 됩니다

맥주 드시고 싶으면 캐디한테 말하면 카트타고 배달옵니다.

로RO파PA님의 댓글

호이아나 5일정도 쳤는데,
매번 쉬었어요. 맥주도 마시고~ 주전부리도 먹고,
쉬는곳도 경치가 너무 좋아서, 추천합니다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윗분들 댓글처럼 그냥 본인 마음이고 뒷팀 언제든 그냥 보내도 됩니다
다만 1월엔 다낭 우기철이니 참고 하세요

양아치프로님의 댓글

호이아나 12월에 갔는데.. 그날 티가 좀 있어서 그런지
전반 끝나고 바로 돌았는데 케바케 같습니다.

재스퍼송님의 댓글

라이트가 없는 골프장이 대부분이고 생각보다 이른 시간 어둑어둑해 집니다.
풀부킹된 경우 9홀 끝나고 레스토랑 건너 뛰는 경우도 많고, 그러지 않는 경우 식사 여유있게 하고 뒷팀 보내고 시작하셔도 됩니다. 8홀 정도 시작 하실때 캐디한테 물어보시면 됩니다.
중간 그늘집 정도는 화장실 들리면서 이거 저거 사서 먹을 정도 되고요.
코스 내 돌아다니는 황금마차(?) 도 있어 중간에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 처럼 카트 내 배달도 됩니다. 카트에 보시면 음식 사진들 붙어 있으니 보시고 주문 하세요~
다낭은 주변 관광할 곳들도 은근 많아서 티타임 조절 잘 하시고 관광까지 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