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덩굴월귤님의 댓글

일본
장점 - 가격싸고 컨디션 좋고, 숙소 깨끗, 물도 깨끗(가격대비훌륭) 관광거리는 동선에 따라 다양함, 음식도 괜찮은편
비행시간 짦음

단점 - 노캐디(선호도에 따라 장점으로), 영어가 안먹힘(생각보다 많은 불편, 일어가능자라면 장점쪽에 해당), 관광지 외의 장소에서 인종차별 경험.
렌트가 아니면 교통비에 부담이 있음


동남아(태국기준)
장점  - 교통비가 싸다, 영어 소통 어느정도 가능, 과일 좋아하면 좋은 동네, 대부분 페어웨이 진입되는 카트(체력보존에 좋음), 마사지가 싸다. 1인1캐디라 편함

단점 - 동일 컨디션을 가정했을때 일본보다 비싼 그린피
일반적인 위생수준이 일본보다 떨어지는 느낌
숙소에는 어느정도 돈을 써야 수압이나 수질이 괜찮음
비행시간김

공통점 - 여행자 안전수준 별차이 없게느껴짐(태국-일본)

같은 동남아라도 필리핀 태국은 차이 엄청심하더라고요
저건 다 태국기준이고 필리핀은 비추천입니다.

사십대김씨님의 댓글

2월이면 일본 본토는 아직 추워서 힘드실테고 오키나와 가셔야 하는데 오키나와 그린피 좀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

갈매동아저씨님의 댓글

일본은 좀 추울꺼니 동남아로 보자면 태국과 베트남을 다녀와 봤지만, 전 베트남이 훨씬 좋았습니다.
-태국은 1인 1카트 라서 같이 치는 느낌보다는 혼자 치는 느낌이 들었구요. 비행시간이 기본적으로 6시간이니 다소 길게 느껴졌고, 한식이 그리 많거나 좋지 않았고, 코로나 이후 물가가 꽤 많이 오른게 체감이 되더라구요.
-베트남은 2인 1카트이고, 하노이, 다낭은 4시간 15분~4시간 반, 호치민은 5시간 정도니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지고, 주변 골프장이 많은 하노이로 저는 추천드립니다. 그린피가 다른 동남아보다는 비싼 편이긴 한데, 교통비나 식사 등을 생각하면 저는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바라.....그리고 미딩 처럼 한인 지역의 식당은 서울보다 맛있는 한식집들이 즐비하니,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엔 좋을 듯 하고, 심지어 롱비엔(호치민은 탄손녓-같은 주인, 같은 시스템) 골프장 식당 뷔페에선 삼겹살, 갓김치,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사지 등 물가가 태국보다 낮은 편이라 전체적인 비용은 오히려 저렴할 것으로 봅니다.
저는 태국, 베트남 골프 예약은 몽키에서 하고, 도심과 가까운 곳은 그랩 불러서 다니고, 먼 골프장은 아예 차량도 같이 예약해서 다녀서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