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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레슨. 아이언 공위치는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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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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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5 06:49:38 조회: 3,550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보통 7번이 가운데 클럽별로 오른쪽 왼쪽 치잖아요.
그런데 박세인 프로는
8번은 왼발 뒤꿈치 라인.
롱아이언은 왼발 뒷굼치- 엄지 발가락 사이까지.
이렇게 왼쪽에 놓으시는분 있나요??

우드나 유틸이 안맞을때 프로가 왼발쪽으로 극단적으로
옮기고 쳐보라해서 그렇게 치니 다시 돌아온 적이 있는데

아이언은 이런 리슨은 처음 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벤호건 볼위치가 말씀하신거랑 좀 다르긴하지만 이유는 비슷할거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flightguy1/220043483967?imageCode=20140621_263%2Fflightguy1_1403333336741gPRPu_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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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배워서... 역 K자가 되는 상태로 체중이 완전히 왼발에 옮겨진 상태로 공이 미트되어야 한다 (돌이켜보니 뭔가 일본식 같기도 하네요 옛날이었으니)
라이도 관계없이 그냥 왼발 뒤꿈치 라인에서 공 하나정도 뒤에 두고 오른발만 움직여요. 페이드는 반발 정도 오른발끝이 어꺠선에서 앞으로, 드로우는 뒤로.
공을 오른쪽으로 옮기는 건 바람 정말 많이 불 때 롱아이언이나 우드 유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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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보긴했는데 실제 프로들은 가운데보다는 왼쪽에 놓는게 맞다고 그러던데요.. 낮은 탄도보다는 높은탄도와 페이즈성 구질을 만들기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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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프로도 비슷하게 합니다
왼발과 볼의 위치는 변하지 않고
오른발을 클럽이 길어지면 벌리고 짧아지면 좁히고

최나연 기본기 검색하심 이해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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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배울때 KPGA 프로님에게 배웠는데 저렇게 배우긴 했습니다. 공은 항상 왼발 뒷꿈치 안쪽에 두고 오른발 위치를 바꿔서 한다구요. 프로분들은 그렇게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프로분께 들으면 또 옛날 방식이라 하는 분도 있었고
또 다른 대회뛰시던 LPGA 프로님한테 원포인트 받읆대 여쭤보니까 프로분들이나 그렇게 하지 일반인들은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정확히 뭐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처음 배울때부터 그렇게 배워서 공을 이제 왼발앞에 안두면 어색해서 바꾸기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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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죠. 그저 잘 맞는데 놓고 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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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지만 의도는 있습니다.
저도 레슨해주시는 프로님이 가능하면 왼똑에 두는게 공이 도망안가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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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도 왼발에 두는 이유는
앞땅파면서 다운블로  즉 찍어치기용이하게 하기위함이죠ㅎ
아마추어는 그만큼 찍어치기힘들구요.

상급헤드로 갈수록 무게중심이 아이언페이스기준 위쪽에있지만,
초중급헤드는 밑에있는것과 같은이치입니다.
찍어치지못하고, 쓸어치더라도 잘컨택이되어 볼이잘뜨고, 안정적으로 비행할수있게도움을주죠
상급헤드일수록 무게중심이 위쪽에 있어
더 눌러치고 더 찍어쳐야 되고요.

아마분들중에 프로처럼 아이언눌러쳐서 보내는분들은 뵙기힘들죠? 그래서 앞땅을 제대로파는분이아니라면 왼발 공위치는 사실의미없는이야기이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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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다운블로우.
표현이 많쵸.

헤드를 끌고 들어와라를 가장 많이 들은거 같아요.

공을 왼쪽에 두고 평소 똑같은 스윙을 하시고
GDR이나 QED에서 봐보세요.

가운데 두고 칠때보다 더 끌고 들어와서 공을 칩니다.

그럼 발사각이 높아지고 다운블로우가 평소보다
잘됩니다.

공을 가운데 두고 7번 아이언을 끌고 들어오라라는 표현으로 치시면 끌고 들어오다 뒷땅 탑핑 슬라이스
나는데 표현만 달리 ~

앞에서 쳐라. 앞에서 치고 아이언채를 잡아라 이렇게 표현을 듣고 치시면 다운블로우가 좀 더 잘됩니다.

왼발에 공을 두는것도 공이 왼쪽에 있어서 손목이 풀리지 않고 ~ 더 끌고 들어오면서 발사각 높게 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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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동, 보잉 핸드퍼스트 차이 아닌가요? 사람마다 다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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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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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울때 공을 중간보다 조금 왼쪽, 왼발 뒤꿈치 안쪽과 중간의 사이 정도로 배워서 쳤었습니다.
그러다 한참 안치다 다시 치기 시작했을때 유튜브 강의를 보면서 다시 연습을 하는데, 찍어쳐야 된다...공을 뒷쪽에 둬야한다...등등 그동안 쳤던거와 다른 이야기를 들었을때 정말 이상했고, 지금도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요즘 하두 뒷땅을 많이 파서 다시 개념을 잡고 연습중인데 일단 공을 중간보다 뒤에 두는 경우는 거의 런닝 어프로치나 정말 공을 깔아쳐야될때만 그렇게 놓고 치고,
왠만한 샷은 다 중간 또는 중간보다 조금 왼쪽에 놓고 치려고 다시 연습중입니다.
그리고 찍어친다는 개념도 저는 포기ㅠㅠ 저한테는 안맞는거 같습니다.
조금 날리는 샷이 나오더라도 그냥 뒷땅 안치는 방향으로 가는게 스코어에 더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그냥 채를 편하게 막힘없이 휘두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윙은 각자의 스타일이 있어서, 엉망진창의 폼만 아니라면 자기가 편한 스타일대로 맞추는게 낮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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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법으로 맞다 아니다라 할 수는 없지만 말씀하신 7번 가운데 기준으로 좌우는 과학적이지 못한 올드한 이론 입니다. 가운데에서 약간 왼쪽에서 왼겨드랑이 사이에 놓는게 더 낫습니다.
국내 저자 책 말고 외국저자가 쓴 최신 골프이론 책을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저는 유튜브나 tv볼때 7번 가운데 좌우 설명하는 프로는 바로 채널 돌립니다. 공이 오른쪽에 놓이는건 어프로치와 컨트롤샷(펀치샷 같은)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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