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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매한 퍼터 느낌입니다 (참고만)
일반 |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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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09:14:44 조회: 1,16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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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파이더 투어X (숏) 34인치

- 메인 퍼터가 없다는 핑계로 구매했습니다

시타때 제일 편해서 샀는데 어제 연습때도 엄청 편했어요

왼쪽으로 살짝 땡기는 거 한두개 빼곤 진짜 똑바로 가요

 

2. ​스카티카메론 팬텀X11 38인치

- 시타 없이 이뻐서 구매했습니다

유튜브로 한참 제일버드 크루즈 영상보고 살까말까하다가

팬텀x11이 있어서 냉큼 구매했어요

하아...이녀석 참 뭐랄까 애정은 가는데 길들여지지가 않아요

정그립,역그립,집게그립, 변칙적으로 암락 비슷하게 해보는데 쉽지가 않네요

 

3. 시크 프로 암락 41인치

- 제일버드 영상으로 하필 암락퍼터가 떠서 역시나 시타없이 구매했습니다

암락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 이거뿐이라 산거긴 한데 어렵네요

초반에 왼손 고정하고 하니까 잘 들어가는거 같았는데

왼손이 고정되니까 왼쪽 어깨가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암락이라고 마냥 쉬운게 아니네요

 

1,2,3 각각 연습하고 다시 스파이더로 어드레스 서면 세상 편안해져요

2,3번은 야생마나 미꾸라지가 손에서 도망가려는 느낌이라면

1번은 내 손에 갓난아이가 있어서 살살 움직여야 하는 느낌이랄까

 

암튼 요새 퍼터가 어려우면서도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작년엔 왜 퍼터를 연습안했을까 후회도 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퍼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작년말/올초에는 어차피 안 맞는것, 타감 좋은 아이들로 구해본다고 클래식한 20년 이상되는 퍼터들 포함해서 10여개 이상 모았다가, 필드나가서 현타온 이후에 2개까지 줄였는데 다시 스멀스멀 5~6개가 되어가고 있네요...
필드에서 똑바로도 가고, 거리도 잘 맞는 그런 퍼터는 영원히 없겠지요 ?

    1 0

저도 내년에 구매한 이 퍼터들로 어서 해보고 싶어요
연습이랑 실전은 또 다를테니까요
그나저나 10개에서 2개로 바뀌고 또 6개라니...대단하세요

    0 0

퍼터는 내 눈에 이뻐야 잘맞더군요

    1 0

오오~ 그런 뜻이 있군요

    0 0

스파이더 x 물건입니다.

    1 0

진짜 물건 맞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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