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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한지 몇년 되지 않았고, 이제 50이 넘으니 근력은 계속 떨어질텐데요.
몇번 아이언까지 연습하는게 앞으로 골프를 즐기기에 적절할까요?
필드에서는 사용하는 긴 아이언은 6번이고, 연습장에서는 4(22도)~5(24도)번까지 연습은 하고 있습니다.
롱아이언이 정타 맞을때의 느낌은 연습장인데도 좋던데요^^
롱아언을 정리해야 유틸/우드 구성을 할텐데요.
5번이 잘맞을때도 있고, 4번도 어떤날은 미친척 하고 잘 맞을때도 있기는 하나, 4번은 잘맞는 날이 많지는 않습니다.
5번까지만 연습하고 4번을 빼버릴지....4번 정타나는 거 생각하면 이걸 과연 실전에 사용할 수 있을지....
가장 긴 아이언 선택기준 개인적으로 경험담좀^^
- xxx를 할 수 있는 아이언까지만 연습한다.
- xxx가 안되면 그 채는 포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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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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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을 연습하면 5번이 잘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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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을 구해서 연습하면.....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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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대중반 초보인데 5-P로 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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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5번도 페어웨이에서 휘두르기 쉽지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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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나 웨지를 바꾸면... 아이언이 잘맞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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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퍼터와 웨지 중 어떤게 더 효과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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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드라이버에 영향이 더 많이 가는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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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와 퍼터의 상관관계는 입증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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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는 4번아이언 대신 5번유틸이나 9번우드 써보세요 골프가 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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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최경주 프로도 안쓰는데, 안 맞으신다면 굳이... 5번까지만 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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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인데 2번 18도 아이언까지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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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80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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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이 로프트 24도면 스트롱로프트로 클래식 로프트 기준 4번쯤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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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아이언 필요 없습니다. 5번부터는 갖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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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이하요? 그럼 가장 긴채가 뭐였을까요? 사실 채가 많아봤자 무겁기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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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 ,4번 유틸, 6-p, 웨지(50,56), 퍼터 요렇게 10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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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까지는 치셔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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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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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는 4번 가끔~~아주 가끔~~쓰는데, 필드에서는 명랑일때 두어번 써보고 그냥 봉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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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0 아이언은 4번부터 있어서 ~ 4번 종종 사용했지만, 제거리 못냈습니다. 지금 T200쓰면서 5번부터 있는데 ~ 연습의 결과겠지만, 5번 아이언 잘 맞습니다 ~ 물론 100%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70~80%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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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도 뺄까 하다가 들고는 다닙니다... 6번 거리면 그냥 7번 쳐서 끊어가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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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거리차이가 안나면 쓸 필요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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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채가 4번부터 있는지 5번부터 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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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m 파3기 종종 있는데 이정도 거리 나오는 채는 치셔야하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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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0대 중반까지 6번까지만 들고 다녔어요. 5번과 6번이 한클럽 차이인데도 정타율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연습장 가서 10개씩 쳐보시고 어디까지 캐디백에 남길지 판단해 보세요. 클럽이 없으면 절로 끊어가며 스코어가 개선되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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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여자프로들도 보면 4번유틸에 5번유틸도 쓰더군요. 리디아고나 전인지 프로? 아이언도 6번부터 쓰는 프로들도 있고.. 헤드스피드가 5번유틸 쓰는 여자프로 수준이시라면 그렇게 점차 가셔도 되지않으실까 싶습니다. (주변 구찌가 두려워 아직은 5번유틸은 자제허고 있습니다ㅠ ) 드라이빙 아이언이 아무래도 좀 쉬우니 4번을 드아로 구성하거나 요즘 유행인 콤비구성(중공구조 초급채로 4,5,6번 등 구성하는) 은 어떠실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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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아이언은 주로 파3에서 거리 맞추기 위해서 혹은 나무 밑으로 깔아쳐야 할때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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