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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드라이버 볼스피드 향상을 위한 연습 중에 임팩트 이후 갑자기 "달그락" 소리가 나서 헤드가 깨진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드라이버의 드로우/페이드 조절용 무게추가 풀려서 난 소리더군요.
이게 왜 풀렸을까 싶어 꽉 조여봤지만, 나사 자체는 손상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필드에서 계속 풀리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결국 AS를 보낼 예정이긴 한데, 혹시 드라이버에서 비슷한 증상을 겪어보신 분이 있으신가요?
참고로 저는 스텔스1은 2번,
스텔스2는 1번 교체 경험이 있습니다.
카본 소재의 내구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인식은 이미 하고 있지만, 이런 문제는 당황스럽네요.
의견이나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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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렌치로 끝까지 조였나요? 딱딱 소리 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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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한 증상 경험하였고 단순하게 무게추가 풀린거라 렌치로 꽉 조이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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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를 보내긴 해야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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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또 작은 랜치 따로 있어야 해서..바로 못조였어요.. 필드 나갔는데 엄청 신경 쓰여서 망한 기억이.. 어드래스 할대 소리나고 백스윙 하면서 소리나고.. 작은랜치 사서 백안에 보관하고 다닙니다. 조이면 또 안나긴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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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갔더니 렌치가 없다고 테일러 코리아로 바로 접수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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