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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 댓글 달아서, 운좋게 토요일날 다녀왔습니다. 

와이프랑 저랑 둘이서 두시간 이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트랙맨에서 거의 레슨수준으로 자세잡아주시고, 트랙맨 사용법도 알려주시고 해서 

얘기 나누다 보니 두시간이 그냥 훌쩍 지나가더군요.

멀리 오셨으니 그냥 가시면 안된다고, 퀸텀도 이용해보시라고 하셔서, 

퀸텀 첨으로 이용해봤는데, 

데이터는 거의 트랙맨이랑 동일하게 나오는것 같고, 스매시팩터도 나오고, 

카카오에서 정말 많이 신경을 쓴 느낌이 들더라구요.

바닥 디테일하게 구겨지는거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ㅎㅎ​

골프존 대비 +10타 더 나오는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전날 너무 과음을 한 탓에,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서 18홀 다 못돌고 마치긴 했는데.. 

(대표님인지 이사님인지 시간을 계속 더 넣어주심 ㄷㄷ)

친절한 대표님, 그리고 미모의 이사님

그냥 가족같이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직 정식오픈을 한것도 아니고, 언제 오픈할지도 모르신다고 합니다.

직원들 복지차원에서 만들었다고 하시는것 보니,(복지차원에서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너무 고급장비들이 많음 ;;)

앞으로 대성하실분인것 같습니다.

혹시 가까운분들이시면 미리 연락하시고 한번 가보시면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사진 몇장 못찍었는데, 위치 궁금하신분들은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

- 헐....사진이 다 돌아가버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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