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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그립과 힌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 제가 지금 모듀스105 샤프트 사용중입니다.
그립사이즈는 스탠다드이며, 최대한 네츄럴그립, 오버래핑 그립으로 치고있습니다.
대부분의 골프프로영상보면 스트롱, 인터락 그립을 사용하길래 인터락으로 연습해볼려는데 채가 너무 꽉잡히고,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자연스러운 상황인지 이게 힘이 과다하게 써지고 있는건줄도 잘 모르겠고...
혹시 그립을 언더사이즈로 교체하면 인터락 그립이 좀더 자연스러워 지는지에 대해 궁금해, 그립교체 전에 한번 궁금글 남겨봅니다.
경험있는분들 많이들 댓글 주세요 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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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21호 사이즈 쓰는 손작은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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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사이즈 그립이 58R로 알고 있었는데... 어떤 그립을 사용하고 계실까요? (20호 쓰는 손작작작은 남성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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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360 58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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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락킹 하면 오른쪽 새끼손가락 휘어지고요. 관절염 빨리 옵니다. 오버래핑으로 문제 없으면 유지하시는 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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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말대로 새끼가 부담오는게 느껴서 오버래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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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이 22사이즈로 작은 편이라 언더사이즈 그립도 고민했었는데, 작년에 타이틀 피팅 받으면서 프로님한테 여쭤보니 손장난이 심해져서 훅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천하지 않으시더군요. 선수들도 오히려 두꺼운 거 쓰는 경우도 많다고 하셨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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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1~22호 사용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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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1~22호인데 mcc4 언더사이즈도 해보고 캐비어도 써봤는데 이오믹이 최고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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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공만 똑바로 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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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이 작습니다. 언더 사이즈 그립 교체 후 오히려 더 손에 힘이 잘 빠져서 좋았습니다. 미드사이즈부터는 긴장될 경우 그립이 잘 안 잡히거나 오히려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 경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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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3호 장갑을 주로 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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