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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스윙 vs 암스윙
플랫한 백스윙 vs 가파른 백스윙
보잉 vs 커핑 등등
어떤 동작을 고치면 일시적으로 스윙이 굉장히 좋아지는데
그게 점점 너무 과해져서 스윙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를정도로 완전히 망가져버리게 됩니다.
원인을 찾고 반대되는 동작을 하면 또 일시적으로 좋아지다가
그 반대쪽으로 점점 과해져서 또 완전히 망가지게 되고
이렇게 좋고 나쁜 주기가 길게는 한두달을 가기도 하고
짧게는 며칠만에도 좋아지고 나빠지고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거 골프엔 영 소질이 없는거겠죠? ㅜㅜ
제가 보는눈이 없어서 그런지 영상을 찍어서 볼땐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느낌으로는 극과 극의 동작을 계속 왔다갔다 하는거 같습니다.
스윙을 할때 너무 한가지 포인트에 집중하는 습관때문인거 같은데
이게 연습할때만 이러고
실제 스윙때는 생각없이 편하게 쳐야 할텐데 참 그게 안되네요 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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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의 숙명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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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이제 정말 제대로 스윙을 만들었다 싶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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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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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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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볼 때 거의 차이가 없어보이면 극단적으로 하는게 아닐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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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희한합니다. 영상으로 볼땐 큰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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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준아마급 이상 프로급 아니라면 스윙자체가 예쁘기는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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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스윙 자체는 주위 사람들이 다들 예쁘다고 하는 편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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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도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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