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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세일을 틈타
쉽다고 유명한 코브라 우드(에어로젯)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채가 너무 가볍게 느껴지고, 헤드 무게가 안 느껴지더라구요.
샤프트가 너무 약한건가 싶어서 집에 놀고 있는 다른 샤프트로 교체해 봤는데
그립감이 확 다른게 느껴지네요.
코브라 순정 그립이 아주 약간 두꺼운거 같습니다.
국내 정품인데도 그렇네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 아니겠죠?
그나저나 에어로젯 우드, 타감은 정말 싫어하는 스탈이네요.
"챙"도 아니고, "뻑"도 아니고...
순정 샤프트로 정타가 나도 병맛 같고,
샤프트를 바꿔도 헤드 자체의 타감이 별로 입니다.
근데, 타감에 비해서 결과값은 아주 좋네요.
이상하게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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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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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응 두개 쓰는데 두꺼운지는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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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는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모두 램킨 58r 그립을 쓰더라고요.. 아무래도 두껍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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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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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 별로인데, 결과물은 좋아서..물론 극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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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이 커서 그런지(24,25호) 저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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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타감은 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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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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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브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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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성비 따지다보니 코브라 빠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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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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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이 .. 저는 약간 테니스 치는 느낌 나서 좋던데.. 흠.. 나만 그런가.. 코브라 에어로젯 우드 잘 쓰고 있습니다. .. 챙 도 아니고 뻑 도 아니고.. 떡~ 이런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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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딱!" 그 느낌 비슷한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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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감 좋아서 깜짝놀랬는데.. 5번 s스탁 주전입니다. 짝 챙하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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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젯 타감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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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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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그립이 살짝 두꺼우니 무게감이 확 다르게 느껴져서 다른 클럽들과 통일 시켰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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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인채로 스크린에서 에어로젯 우드.유틸 쳐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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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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