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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전에는 어떻게 될지몰라 못나가고
출산이후에는 산후조리원 가있는동안 갈수있을줄알았는데
또 그러지못하고 아이가 태어나고나서는 또 태어나서 못가고
당연히 아이가 이쁘고 와이프가 고생하는하는건 알지만 ㅠㅠ
그렇다고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기에는...답답하네요
출근해서 점심에나 연습장을 가야할지...필드는 엄두도 못내네요
연습도 못하고 필드도 못가고 하면서 돈은 아꼈지만
장비에 골프웨어 이것저것 사면서 그런식으로 좀 해소를 했는데
이제는 사는것도 눈치보여서 못사겠어요
요즘은 사무실로 택배를 보내고있어요 ㅎㅎㅎ
다들 어떻게 하셨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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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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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잎이랑 쇼당을 쳐야죠. 고생하신만큼 보상을 해드리고 그로인한 낙수효과를 노리셔야 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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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점심 때 스크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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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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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집에서 애만 보는데, 남편이 새벽부터 나가서 오후까지 놀구 오면 누가 좋아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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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를 가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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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고민이시군요ㅠㅠ 저도 오늘 91일차 아들 아빠입니다ㅎㄷㄷ 비싸도 담주중에 평일 11시-12시 티 조인가려는데 같이 가시죠~ 출근시간에 가서 퇴근시간에 돌아오는 겁니다. 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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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연차쓰고 출근했다가 조금 늦게 퇴근하시면 됩니다. 저도 이렇게 몇번 했던…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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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연습장 끊어서 애들 다자면 연습장 다니거나 스크린에서 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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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위안을 삼으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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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린이집 가기전까지 그래도 참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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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보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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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을 위해선 무조건 골프는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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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평생 쳐맞을 빌미가 될 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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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평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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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조금 클 때까진 참으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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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년은 힘들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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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은 쉰다 생각하세요. 어쩔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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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1번, 토요일 새벽 5시에 나가서 같은 애기아빠들이랑 스크린(or 혼자 6시 인도어연습) 치고 8시전에 다시 조용히 집에와서 세탁기돌리고, 밥 안치고있으면 크게 싫어하지 않더라구요.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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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저를 보는듯한...ㅜㅠ 모든 골프관련된 택배는 회사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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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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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생일선물로 한번 보내준다고하는데 물론 제돈으로 가긴하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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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평화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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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가정이 우선되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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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에 일 땜에 가는거 이외의 연습장, 라운딩은 생명의 위협이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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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산을 앞둔 입장인데 댓글로 많이 배우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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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낳고서 두 돌까지 골프채 잡은날이 10번 미만이었던것 같아요. 둘째 낳고서는 부부 모두 육아 경험이 있고 합리화 되서 돌 지나고 부터 월 1-2일 골프 치고 있습니다. 둘째 출산 전 80 후반 쳤는데 1년 공백기 이후 첫 필드에서 120개 쳤습니다 ㅋㅋ 현재는 골프에 가용 시간 100% 필드에 투자중이고 연습장은 포기했습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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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차 50일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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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7년을 쉬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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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보다 소중한 내 자녀와의 시간, 내 젊은날의 한번인 초보 부모의 추억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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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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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가내고 평일에 가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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