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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우드 처음 경험했을때 헤드가 커서 그런지 샤프트가 길어도 제기준(?^^)에는 우드가 더 잘맞고 쉽다고 생각(착각)을 했었습니다. 우드는 고수들이 잘 사용한다는데 혹시 제가 골프에 소질이?^^ 이런 생각을 했었네요.
최근 롱아이언과 우유 연습량을 늘리면서 느끼고 있는건데요.
처음에는 너무 무거워서 이상하게 느껴지던 유틸이 오히려 더 쉽게 헤드가 떨어져서 편해지고 오히려 편하다고 느꼈던 우드가 가벼워서 어려워졌습니다.
샤프트를 드라이버보다 10g무거울걸 사용해서 오히려 헤드무게를 더 못느낄 수도 있을까요?
샤프트 무게를 10g가벼운거나 부드러운걸로 바꾸면 도움이 혹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냥 장비 유지하라는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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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프로들도 어려운 채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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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그래서 가끔 댓글보면 싱글전까지 우드 필요없다는게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닌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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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테이프 붙여서 괜찮으면 맞는 무게추로 변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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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이기는한데 갑자기 우드를 어떻게 쳐야하는지 헤매기 시작해서^^납테이프 돌아다니는거 있는데 테스트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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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안쓰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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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ist81님의 댓글 Titleist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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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년정도 되었고 우드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아이언이랑 우드 스윙이 참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언은 채를 잘 떨어뜨려서 공은 보내는 반면에 우드는 아크를 크게 해서 수평회전 느낌이 좀 더 들어가다보니, 아이언이 익숙해지고 스윙이 잘 될수록 우드는 역으로 느낌이 점점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드라이버, 우드 스윙가 유틸, 아이언 스윙을 조금 다르게 가져갑니다. 드우는 하체회전 위주로 뒤에서 로테이션 주면서 스윙하고, 아이언은 자연스런 회전과 채 낙하에 신경쓰면서 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