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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작년말 지인께 선물 받은 g400max 드라이버로 평균 볼스 60 정도 치고 있는 구력 2년 남짓의 초보자입니다. 백스핀 평균 2천 정도이고, QED 기준 거리는 200~220 사이입니다.
경험해본 드라이버가 g400max 외에는 미즈노 mx-330 뿐이라, 클럽에 따른 차이점도 거의 알지 못하는 편입니다.
최근에 친구가 장비병이 도졌는지, 구매한지 얼마 안된 스텔스2 HD (샤프트는 텐세이 5S 라고 함)를 20만원에 사겠냐고 하네요. 다만, 국내 정품은 아니고 해외샵에서 직접 사온 제품이라 AS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태는 라운딩 15회 정도, 육안으로는 매우 좋아보임)
비교적 새로 나온 드라이버이다보니 딱히 지금 쓰는 g400max에 큰 불만은 없지만서도 한번 구매해볼까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실지 여기 계신분들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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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G425에서 스텔스2 HD로 변경했는데, 제 스윙의 문제겠지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분명한 건 두 채가 성향이 너무 다릅니다. 이후에 HD 아닌 일반 스텔스로 바꿨는데 거리, 방향성이 조금은 더 좋았습니다. 지금은 다시 핑으로 돌아왔는데 HD쓸 때 고민했던 것들 지금은 해결되었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드로우 성향이 아니었고, 24년에 나온 타사 채보다 스텔스2 시리즈들은 약간씩 페이드 성향 같았습니다. 스텔스는 구질 구사는 잘됩니다만.. 테일러 선호하시면 좀 기다렸다가 Qi10 가시면 어떠신지요? Max 말고 일반 모델이 평에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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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1이랑 2는 왠만하면 다들 as 한두번씩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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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분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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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에 5s는 넘 약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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