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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프로 기록 얘기가 기사로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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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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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7 09:29:05 조회: 2,26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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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쯤에 노승희 프로 기록 보면서 대단하다고 골포에 글을 썼었는데요 (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184550 ), 오늘 서울경제 기사에도 노승희 프로의 얘기가 다루어졌네요.

 

 

‘장타자 전성시대’ 초월한 ‘비거리 75위’ 노승희…평균타수 5위, 상금랭킹 6위, 유일한 ‘NO 컷 오프’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1/0004399721 )


이제 5개 대회 남았다고 하는데, 모두 컷 통과하고 이왕이면 3승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노승희 선수보단 많이 나가지만 저는 고진영 선수 lpga진출 한다 할때 저 거리 가지고 될까 했는데
거리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세계 1위로 증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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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까지 멀리 가면 좋겠지만, 이렇게 정확하고 멀티능력이 좋은 선수들도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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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승현 선수 생각이 나네요 항상 짧은 비거리 때문에 뛰어난 숏게임을.가지고 있어도 2, 3등에서 맴돌다가 오버스윙이지만 비거리 늘리고 우승을 여러차례 했었죠 신지애 선수가 LPGA에서 괜찮은 성적을 올리면서도 이탈한 이유도 그렇고 비거리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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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프로는 퍼신이지요 ^^.
지금도 프로들 퍼팅 레슨해 주고 있는 것 같더군요.
김혜윤 프로도 동급 퍼신이고요 (비거리가 짧아 드라이버 스텝스윙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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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선수는 비거리는 약해서 유틸로 승부를 걸었죠
유틸 사용하는거 보면 거의 달인급 컨트롤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진영 선수도 거리가 약하다고해도 260야드는 날리고 전성기때 아이언이 거의 넘사벽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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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노승희 선수는 유틸 컨트롤 샷으로 핀에 붙이는 실력이니...
고진영도 그렇고 해외진출한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이 아이언에 참 강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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