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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자주 치다 보니 연습보단 게임을 많이 하게되는 영향인지
스윙을 백번 하면 백번을 다 다르게 스윙이 되는 느낌입니다.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은 있는데
어떨때는 골반이 먼저 돌아버리고
어떨때는 팔이 먼저 떨어져버리고
운동신경은 나름 있다고 생각했는데 스윙을 할때마다 일관되지 못하고 몸이 랜덤하게 움직이다보니
공도 랜덤하게 가버리니 급 현타가 왔습니다 ㅜㅜ
게임도 많이하면 연습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건지 일관된 스윙을 만들어 내질 못하네요,,
아무생각없이 잘 되는날은 스크린에서 언더도 쳐봤는데 안되는 날은 여지없이 90대 입니다.
이제 게임을 좀 관두고 연습으로 내 스윙을 만들어봐야 할거 같은데
혹시 스윙을 일관되게 할 수 있는 좋은 연습법이나 드릴같은게 있을까요?
비거리는 나쁘지 않은 편이고
구질은 대부분 드로우가 나거나 잘못맞으면 푸시가 나버립니다.
스트레이트는 거의 없이 좌우로 꼭 움직이네요
악성 스트레이트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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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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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떻게 스윙할지 정하고 스윙의 각 단계마다 해당스윙을 제대로 했는지 검토해서 매번 스윙을 똑같이 해내는걸 연습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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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결국은 연습 부족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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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지 마세요. 라고 적으려했는데 본문 중에도 적혀있네요. 아무 생각 없이 잘되는 날은 스크린에서 언더도 쳐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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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끔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휘둘러 지는 날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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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언 와이파이를 고치는 법을 바로 어제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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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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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습 후 느낌 복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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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다 잘 맞은 그느낌으로 그냥 계속 치면서 머슬메모리라고하죠...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샷이 나오게... 무던하게 계쏙 칩니다.... 그러다보면 필드에서 잡생각이 들어도 잘맞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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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연습할때는 같은 스윙으로 뭔가 만들었다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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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고민입니다. 아마추어가 일관된 스윙은 안되다고 생각하세요. 매일 매일 연습하면서 그날 잘되는 스윙으로 라운딩가시면됩니다. 한가지 중요한것은 자기만의 리듬이나 템포를 가지고 있으면 스윙이 좀더 일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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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립이건 테이크백이건 확실한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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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어웨이, 임팩트 때 포지션만 계속 연습해서 그것만 만들어 놓으면 일관성있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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