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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골프... 쳐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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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업장 단골 할아버님이 파크골프 부킹 얘기해주시는데 웃기더라고요.. 혼자 가서 앉아있으면 할매분들 두셋이 같이 치자고 온다고..(스타트인원이 맞춰져야 칠수 있나봐요) 이쁘면 치고 안이쁘면 쉴거라고 한다는데.. 나이 얼추 80이신데 참 거.. 나이 먹으나 안먹으나 똑같다는 생각이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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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도시는 더욱 활성화 되어 있어, 구장도 많고, 실내스크린도 생기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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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치고 홀에 넣는 운동을 해야 결국 재미가 있나보네요. 경험담 올려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재미있게 잘 읽어보았습니다. 몸이 안아프면 좋은데, 많은 분들 엘보우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아프신분들 많기에 한번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글들보니 사오십대 하기엔 조금 그런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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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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