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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t150 뉴다골120s200을 작년에 들인 뒤로
잘 적응하고 잘 치고 있었습니다
(필드스코어는 사실 80후반~90초반으로 보기 플레이어입니다)
다만 9번 클럽의 거리 편차가 커서 약간 고민을 하고있던 찰나에
저보다 늦게 골프를 시작한 친구가 t100을 잘쓰고 있는걸 보고
부리나케 t100을 동일한 샤프트로 들였지요
아..근데 난이도 차이가 꽤 큰 것 같습니다.
발사각도 굉장히 높아지고. 훅도 갑자기 심해지고
근 3년간 본적 없는 생크도 한 번씩 나네요 ㅎㅎㅎ
채에 적응기간이 필요한 거겠죠?
똑같이 생겨먹어서 별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난이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잘 맞았을 때 타감은 t150보다는 더 쫀득한 느낌은 있네요
열심히 연습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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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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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T150 구매하면서 T100도 같이 시타를 해봤었는데, 잘 맞았을 때 타감이 T100이 더 좋은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ㅎㅎ 결국 저도 T150으로 가긴 했는데, 난이도 차는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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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과 T150은 로프트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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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점은 저도 장비병 환자다보니 알죠 ㅎㅎ 단순 7번기준 32 / 34 차이나죠.. 근데 그이상 거리가 줄었네요 ㅎㅎㅎ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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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뿐만 아니라 헤드크기도 t150이 더 크고 옵셋도 다릅니다.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완전 다른 클럽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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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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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클럽까지는 나지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1도에 2야드 봅니다. 2도면 4야드 차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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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위에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아마추어면 아마추어 답게 클럽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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