뵨복이파파님의 댓글

사람 취향이긴 하나 저는 각 브랜드에서 평이 좋은것만 쓰는 느낌적느낌을 장비병틱하게 생각해서

드라이버는 코브라 2개 / 타이틀1개
우드 야마하 유틸은 핑 아이언 코브라 웨지 클리블 퍼터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뭔가 적다보니 혼란스러운 백이네요.

한번 깔맞춤을 깨면 되요 사실 미즈노 드우유는 많이들 안쓰잖아요.. 미즈노 아이언 좋다고 미즈노 웨지 퍼터 쓰는 사람도 못봤고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깔맞춤을 안하면 마음이 편해지죠.
미즈노는 아이언만 유명합니다.
힘든 길 가지 마세요. 아이언 말고는 중고 거래도 힘들죠.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저도 깔맞춤환자여서 타이틀 깔맞춤... 텔메 깔맞춤 다 해봣는데 한번 미우라로 꺠부수니..... 자동으로 깔맞춤을 못하게 되어서 골고루 사용중입니다 ㅋㅋ

콜린머리감아님의 댓글

깔맞춤은 메이저 브랜드만 하시는게 편안합니다. 마이너 클럽은 특출난 아이만 뽑아서 쓰는게..

팩트폭격기님의 댓글

깔맞춤을 해야한다면 타이틀이나 캘러웨이
그 외 브랜드는 굳이 ㅎㅎㅎ
제가 홍대병 환자인데 후회하지 마시고 타이틀로 쭈욱 가세요 ㅋㅋㅋㅋㅋㅋ

리즌포와일드님의 댓글

한번은 지나간다는 깔맞춤병이군요 ㅎ
반대로 모든 채를 안 맞추는 걸로 도전을 해보심이...전 드 캘러, 3우 핑, 5우 텔러, 유 피엑, 드아 뉴레, 아 호건, 웨 타틀, 퍼 피레티 ... 이렇게 되다보니 같은 브랜드가 한 골프백에 있는 걸 못참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ㅡㅡ;;

근데 미즈노 우드중에 고가 부띠끄 브랜드에서만 적용한다는 풀티타늄이 있다고 하던데, 고건 좀 궁금합니다 ㅎㅎㅎ

확감아님의 댓글

깔맞춤 다음 단계가 안맞춤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돈이 듭니다. 각 클럽별로 좋은 것들로 바꾸다보면 오히려 더 들기도;;;

원탱님의 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브리지스톤 아이언이 미즈노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v300 도 썼었고 201cb 현재 몇년째 사용 중입니다.

숏게임환자님의 댓글

저는 드라이버 타이틀 / 우드,유틸 캘러웨이 / 아이언 PRGR / 웨지 캘러웨이 / 퍼터 스카티 네요 으흐흐
캘러웨이 점유율을 좀 줄여야할 듯 ㅋ

greatsaoie님의 댓글

근데 제가 쓰는  미즈노 아이언mx-70 좋습니다. 제가쓰는 우드 유틸 젝시오 12x 편하게 쳐집니다. 그리고 미즈노 st-max 드라이버 완전 좋습니다. 특히 윗분들 말씀처럼 미즈노 드라이버 인지도가 폭망이라 중고장터에서 새제품 잘 골라보면 20만원이상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저는 st-max 새제품 35만원에 샀어요;;  제가 드라이버 기변병이 와서 g430, zx5, qi10, ai스모크 진짜 gt2까지 진짜 왠만한건 다사보고 중고로 팔았는데  이것저것 쓰다가 미즈노 st-max 안착했는데 저에겐 최애입니다. 저한텐 핑보다 더 잘 맞고 멀리갑니다.

Bashu님의 댓글

써보고싶은건 써봐야 궁금증이 풀리죠
리뷰 백날봐야 별 도움 안됩니다

시나바님의 댓글

깔맞춤은 일단 유명 브랜드의 중고 제품으로 시도해보는게 레거시 느낌도 나고 실망할 경우 되팔기도 좋습니다. 참고로 미국살던 시절 부러워했던 타이틀리스트 드우유는 그렇게 모았답니다. ㅋ

99타맨님의 댓글

그룹별로 깔맞춤하시면 되죠.  우드계열 :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웨지계열 : 캘러웨이, 퍼터 : 스카티카메론으로 깔맞춤하고 다닙니다.  핑은 왠지 정이 안가고,  일본채는 왠지 시니어용같고, 타이틀리스트는 왠지 어려울것 같고......

노팻폭스님의 댓글

저도 그룹별로 합니다.
드우유 : 타이틀
아이언 : 로마로
웨지 : 듣보잡 (왠지 젤 편해서요)
파터 : 스카티
백 : 브릿지스톤
기변병 걸려도 그룹별로 바꿀수 있어서 맘이 좀 편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