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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미국공홈 보면서

생각이 드네요...

드라이버 정가는 타브랜드와 차이가 없습니다..

보통 600불 정도

하이브리드도 300불...

다른 클럽들도 타브랜드와 가격차이가 없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할인없이 판매되는게..

그냥 아쿠쉬넷코리아 정책인거죠?

댓글목록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언더세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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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09 16:31

잘팔리니깐 정가에 파는거죠.. 안팔리면 할인하겠죠..
여성용 젝시오 보니 돈 먼저 선불 받고 2~3개월 후에 클럽 보내주더라고요.. 기가막히죠.. 코로나때라.. 지금도 그럴려나요..
국내는 합리적인 소비보다는 고가라하더라도 인정받는 제품을 구매하겠다라는 성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윤대협님의 댓글

윤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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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09 16:33

국내는 특정 브랜드 선호하고 고가 정책이 먹히니깐 그런듯 해요.
타이틀은 유통물량까지 조절 하는듯 하구요.
그렇다보니 충성 고객도 늘어나고 그에따른 감가도 적은것 같아요.

파랑용님의 댓글

파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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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09 16:33

안타깝게도 골프만 그런건아니죠 ㅎㅎ

지한이아빠님의 댓글

지한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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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09 16:50

타이틀리스트 제품은 없어서 못 파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중고 제품도 역시 그러합니다.
판매자들도 이를 잘 알기에 굳이 할인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릿기릿님의 댓글

기릿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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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09 17:11

근데 새거 사는 사람 입장에서 한두달 지나면 할인하고 신제품 나올때 재고처리 하듯이 판매하는 것 보다는
정가로 파는게 중고 판매까지 고려하면 나은것 같기도 하고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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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09 17:34

잘 팔리니 항상 구매대기가 있고, 재고가 없습니다. 그러니 싸게 팔 이유가 없습니다. 타이틀은 2년 출시 주기인데 이게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브랜드 파워가 있으니, 이게 잘 먹혀 들어갑니다.

그에 비해 타 브랜드는 1년마다 출시를 해서, 고민하다가 구매해서 몇 개월 지나면 신제품 소식 나오면서 가격 폭락을 합니다. 덤핑 판매도 뜨고요. 악 순환입니다. 저도 캘러웨이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1개월 후에 제가 산 가격에서 절반가격에 팔더라고요. 현타와서 캘러웨이는 저한테 없는 브랜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