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0130님의 댓글

하드케이스 아닌이상 항공커버는 그냥 캐디백 더러워지는거
방지하는거 외에 의미없는거 같아요
꽁꽁 싸매고해도 샤프트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수십번을 그냥 대충다녀도 잘다니시는 분도 계시고

그냥 그날 비행기에서 짐빼는 사람 복불복같더라고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항공커버는 싸고 특색있는 색깔 쓰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어짜피 더러워짐 방지 외에는 역할이 없어요. 클럽 손상 방지 팁이라고 하면 별거 없고 헤드 빠지는 애들은 헤드 빼서 샤프트랑 분리하시고 후드에 푹신푹신한 것들 넣어서 충격 방지해주시는 정도입니다. 어떤분은 우리나라 질소과자 봉투를 넣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추천드립니다.

Fan_Chao님의 댓글

참고)
지인이 국적항공기로 골프여행 후 드라이버 샤프트가 부러진걸 발견하고 클레임 했는데
하드커버가 아닌이상 클레임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는 답을 들었다는군요

nyu님의 댓글

무겁고 비싼 하드커버 아닌이상 어짜피 커버 오염방지 용이지요. 저는 태국 갈때 왕복 대한항공 이용했었는데 해드 분리 따로 안하고 후드 커버 안에 입고 있던 후리스 맨투맨 넣어서 클럽 안움직이게 채웠습니다 아무 이상 없이 잘 도착했고 돌아올때 그대로 꺼내서 입었어요 ㅋㅋㅋ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오 겨울에 완전 꿀팁이네요 ㅋㅋㅋㅋㅋ

nyu님의 댓글

12월에 중순에 갈때 이렇게 갔습니다 ㅋㅋㅋ 아무리 차로가도 맨투맨에 후리스 정도는 입어야되는데 딱이더라고요 아주 추천드립니다

greatsaoie님의 댓글

1. 바퀴달린 이민가방 재질 추천드립니다.
2. 골프가방 말고 잡다한 가방 넣을 수 있습니다.
3. 윗분 말씀대로 클럽 사이에 가져가는 여분의 옷이나 외투 등을 채우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무엇보다 걍 재수없으면 뿌러집니다;;
항공사에서 보상받으려면 무조건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하드케이스 써야 부러져도 보상받는데 그 하드케이스가 10만원넘습니다.;;;

도도독고님의 댓글

1. 공항에가서 골프백 커버를 보면 다 비슷 비슷 어두운색 계열입니다. 독특하고 특이한 색 추천합니다. 특이한 항공 벨트 허리에 매주는것도 방법입니다.
2. 한번만 보내도 굉장히 더러워 지기 때문에, 그냥 싼거 사세요.
3. 헤드에 신발(신발주머니 넣어서) 같이 넣는거 추천합니다. 드라이버 헤드가 최대한 꺽이지 않게 아래쪽을 꽉 채워준다는 이미지로 넣으세요. 지퍼닫을때 완전히 빡빡하게 만들면 좋습니다.
4. 드라이버 헤드 부러지는건 복불복인거 같습니다. 전 한번도 그런적 없구요. 와이프는 헤드가 꽉차게 보냈더니 헤드 보다도 캐디백 파티션이 부러지더라구요. 좌우로 움직이면서 파티션이 부러진거 같아요.

사무조교님의 댓글

얼마전에 쿠팡에서 "Hi therE 골프 항공 커버 골프백 바퀴형"구매했는데 천도 두껍고 방수된다고하고 바퀴도 달려서 편하게 썼습니다. 단점은 살짝무겁습니다^^

로티플님의 댓글

제주도에서 오는데 해비치에서 골프백 정리해주시는 분이 헤드 사이에 신발을 넣어주시더라구요, 그 방법이 아주 좋은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