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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밑져야 본전인 생각으로 사진과 구구절절 사연을 구글 번역기 써서 보냈더니
친절하신 상담원께서
저한테 보내실 샤프트 찾아본다고 연락 오더니
반품 필요 없이 샤프트 하나 더 보내주신다고 주소 달라고 하셔서
냅다 오마이집 주소 알려드렸어요
매우 감사한다는 인사글 남기구요...
강요나 협박 안했구 어떻게 하면 좋겠냐 제가 한국이라 반품하려면 비용이 마니 들어서 반품이 필요하면 그냥 써야 할거 같다고 얘기도 햇어요..(어그로 떤거 아닙니다.. 여긴 ㅃㅃ 아니니 익충 글 없겠져?)
역시 캘형님은 대인배시네요..
받으면 사진 올릴께요..
60그램 샤프트는 팔거나 하는건 대인배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제 지인한테 넘겨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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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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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는 정말 대인배에요. 드라이버도 워런티 기간내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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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코리아 말씀하시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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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캘러웨이 USA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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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없으면 안 보내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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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는 한국에서 사시는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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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 구질 조절 무게추는 파는 데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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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빠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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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쿨하지는 않아요 그냥 생까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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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제가 운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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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생까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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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이 좋은거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