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돌님의 댓글

깜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9-05 16:14

연습을 겁나게 많이 하는거던지...
아니면 힘을 너무 주고 있는거죠...

연습을 겁나게 많이 하는거던지... 아니면 힘을 너무 주고 있는거죠...

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돈데크만44082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9-05 16:42

다운 스윙할때 엄지로 힘주면서 돌리면 저렇더라구요. 저도 빵꾸내봤습니다.

다운 스윙할때 엄지로 힘주면서 돌리면 저렇더라구요. 저도 빵꾸내봤습니다.

Jinseonu님의 댓글

 

Jinseon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9-05 16:46

오른손 엄지부분같은데 힘빼셔야할듯... 그것도 두달만에..

오른손 엄지부분같은데 힘빼셔야할듯... 그것도 두달만에..

ㅁㅊㅎ님의 댓글

ㅁㅊㅎ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9-05 17:08

힘주고 많이 쳐서 그래요.
그래도 힘빼신다고 왼손그립은 또 많이 놓아서 밑에쪽도 많이 쓸려있네요.
오른손 검지랑 엄지를 완전히 놓고 가위하고 쳐보세요. 캐비어 그립 두달만이면 아깝긴하네용ㅠ

힘주고 많이 쳐서 그래요. 그래도 힘빼신다고 왼손그립은 또 많이 놓아서 밑에쪽도 많이 쓸려있네요. 오른손 검지랑 엄지를 완전히 놓고 가위하고 쳐보세요. 캐비어 그립 두달만이면 아깝긴하네용ㅠ

굿미스님의 댓글

굿미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9-05 17:08

엘라스토머 재질이라 가볍게잡아도 저래요 지우개라고 보면됩니다

엘라스토머 재질이라 가볍게잡아도 저래요 지우개라고 보면됩니다

알파링님의 댓글

알파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9-05 17:15

저도 드라이버 연습이 8할이라...두세달에 한번씩 그립교체 합니다. 셀프그립교체 터득하셔서 걍 자주 바꿔주세요

저도 드라이버 연습이 8할이라...두세달에 한번씩 그립교체 합니다. 셀프그립교체 터득하셔서 걍 자주 바꿔주세요

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9-05 19:52

오른손 엄지…쪽도 굳은살 생기실 수도 있는데
힘줘서 그런거죠.
캐비어 그립 교체했었는데..매일 가서 팼더니 금방 저러더라구요.
다시 갈고 지금은 멀쩡하고…그럴때가 있는 듯
캐비어 중에 저 그립이 뒤틀림이 적어서 튼튼하다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오른손 엄지…쪽도 굳은살 생기실 수도 있는데 힘줘서 그런거죠. 캐비어 그립 교체했었는데..매일 가서 팼더니 금방 저러더라구요. 다시 갈고 지금은 멀쩡하고…그럴때가 있는 듯 캐비어 중에 저 그립이 뒤틀림이 적어서 튼튼하다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엔조이라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9-05 22:19

오른손 엄지 누르는 힘으로 탑에서 내려오는 분들. 어드레스부터 오른손 엄지를 누르는 힘으로 안정감 느끼시는 분들.
모두 저렇게 윗부분이 파입니다. 잘못된 그립법입니다

오른손 엄지 누르는 힘으로 탑에서 내려오는 분들. 어드레스부터 오른손 엄지를 누르는 힘으로 안정감 느끼시는 분들. 모두 저렇게 윗부분이 파입니다. 잘못된 그립법입니다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09-06 14:39

예전 같으면 그립법이 이상해서 그렇다는 댓글이 주르륵 달렸을 텐데, 그럼 내마모성이 좋은 걸 쓴다고 그립법이 좋아지는 건 아니잖아요.
닳지 않을 수는 없는 거고, 두달이 되셨는데, 두달간 매일 연습장 가는 분도 있고, 필드 한번만 간 분도 있고 하겠죠.
일단 초경량 그립들 약합니다. 스폰치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사진의 그립 써보진 않았지만 뭔가 이오믹과 재질이나 패턴이 비슷해 보이는데 위의 말씀들처럼 이런 것도 빨리 닳는 것 같습니다. 엘라스토머?라고 하나요. 뭔가 닿는 면적이 많고, 지우개가 그대로 벗겨지는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이런 것에 비해 그냥 일반적인 투어벨벳 형태가 조금 덜한 것 같기도 하구요.

여담입니다만,
연습량이 많으니 내마모성이 좋은 것을 쓴다? 이런 통념도 저는 조금 위험하다고 봅니다.
어짜피 10년이상 쳐야 되는데.. 꿈에 그리던 스코어 진입하고, 마지막에 남는 게 만성적 방아쇠 수지라면 무슨 소용입니까.
연습량이 많으니, 내 손가락 마디 하나하나 미리미리 아껴야 됩니다.
그립 닳으면 갈면 되죠. 내 몸은 못 바꿔요….

예전 같으면 그립법이 이상해서 그렇다는 댓글이 주르륵 달렸을 텐데, 그럼 내마모성이 좋은 걸 쓴다고 그립법이 좋아지는 건 아니잖아요. 닳지 않을 수는 없는 거고, 두달이 되셨는데, 두달간 매일 연습장 가는 분도 있고, 필드 한번만 간 분도 있고 하겠죠. 일단 초경량 그립들 약합니다. 스폰치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사진의 그립 써보진 않았지만 뭔가 이오믹과 재질이나 패턴이 비슷해 보이는데 위의 말씀들처럼 이런 것도 빨리 닳는 것 같습니다. 엘라스토머?라고 하나요. 뭔가 닿는 면적이 많고, 지우개가 그대로 벗겨지는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이런 것에 비해 그냥 일반적인 투어벨벳 형태가 조금 덜한 것 같기도 하구요. 여담입니다만, 연습량이 많으니 내마모성이 좋은 것을 쓴다? 이런 통념도 저는 조금 위험하다고 봅니다. 어짜피 10년이상 쳐야 되는데.. 꿈에 그리던 스코어 진입하고, 마지막에 남는 게 만성적 방아쇠 수지라면 무슨 소용입니까. 연습량이 많으니, 내 손가락 마디 하나하나 미리미리 아껴야 됩니다. 그립 닳으면 갈면 되죠. 내 몸은 못 바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