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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으로 사용하던 PXG 뱃어택+피스톨그립에 익숙해져서 인지...
새로 장만한 오디세이 퍼터의 오리지널 그립은 pxg에 비해서 확 차이날만큼 가늘군요...
음..이정도면 평소 퍼팅의 느낌으로 퍼팅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겠다 싶습니다.
익숙해지고, 적응될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한...
오디세이 원그립 그냥 사용하시는분 분명히 계시겠죠?
혹시 얇아서 교체하신 분도 계실까요?
퍼터그립으로는 수퍼스트로크, 플랫캣,그래비티 정도밖에는 떠오르는게 없네요.
어떤거라도 손에 익히고 자꾸 잡아보는게 가장 좋을거라는것은 알고 있지만 경험이 궁금하기는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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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억제는 두꺼운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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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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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은 두꺼운 그립에 무거운 헤드가 참 안정적이기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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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슈퍼스트로크에 빠져서 최근에 3.0?? 엄청큰 그립까지 바꿧다가 퍼터바보 소리듣고 3퍼트 밥먹듯이하다가... 2.0으로 갈아타고 필드나가면 버디 2개씩 꼬밖꼬박 하는중입니다 요즘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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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록 2.0 급 땡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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