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4-08-29 15:55:55 조회: 1,01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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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캐디백에는 전설같은 존재가 하나있습니다. 바로 3번우드입니다.
마치 토템같은 존재로 커버도 벗기지 않고, 캐디가 물어보기도 전에 저한테 우드는 주지마세요 라고 말하는
고대 조상님 같은 존재지요..
요즘 다시 샷이 안맞길래 되든 안되든 간만에 우드를 꺼내서 쳐봤는데 놀라운 비거리에 손맛이 너무 좋았어서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다시 건너야하나 고민중입니다....
3번우드 pxg gen4 xf에 스탁샾트가 끼워져있는데 샤프트가 6SR입니다. 지금 드라이버에 쓰고있는건 벤투스 블랙6s 이고.. 확실히 낭창거리는 느낌이 강한데 휨새때문인지 맞았을때 임팩트가 전해져오는 손맛은 또 짜릿하더라구요.
근데 일관성이 많이 없어서 현재 토템처럼 모시고 있는데...
여기에 문득 5번우드샤프트로 교체하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해도 되는지 혹은 이렇게 쓰고 계신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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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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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autumn님의 댓글 late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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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5번, 7번우드 썼는데, 간혹 거리가 겹쳐서,,, 3번우드 영입후 5번에 쓰던 벤투스tr블랙6s를 꽂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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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이 막상 쳐보면 거리가 다 고만고만해서 사실 큰 의미는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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