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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드라이버 조합을 찾아 실험하고 연구하는 게 이제 취미 자체인것 같습니다.
처음 입문했을때부터 드라이버가,, 안맞고 문제의 근원이었는데,, 요새 어느정도 저한테 잘 맞는 방향성을 찾은거 같습니다.
방향성은 바로,, 샤프트 잘라내서 짧게 쓰기... 44.5인치로 휘두르니 진짜 너무 편합니다.
근데 마냥 자르면 안되고 스윙웨이트와 무게감 유지를 위해 10그람 정도 무거운 샤프트를 쓰고, 무게추를 늘리고그립은 가벼운거 쓰기,,
그렇게 하니 300그람 내외(173-69 체격이 좋은편은아니라서 더 무거뭐지면 힘듭니다)에서 d2~d3 스윙
웨이트 맞춰지고,, 스윙도 너무편하더라구요
마지막 고민이 샤프트 강도인데,,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샵트를 자르면(버트커팅) 자를 수록 cpm은 올라가고 더 단단해진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유툽영상들 보니, 버트가 가장 단단한 부분인데 거기를 잘라내는 만큼 전체 샵트는 더 부드러워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견해가 맞을지, 경험과 이론에 비춰 알려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저는 헤드스피드가 42~43 잘 나와야 44정도인 스윙어 인데요,,
드라이버 총길이 44.5로 자르고 cpm 245~255 사이 나오게 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실만한 하이킥 샤프트 있으심 좀 알려주십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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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질수록 CPM이 올라가서 빳빳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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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부분을 자르면 더 단단해지는건 맞는것 같아요.. 커팅 허용 구간이 보통 4인치인데 1인치 정도 자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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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이 그래도 60그람대 치고 무를거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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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도 버트가 단단한게있고 버트가 무른게 있기떄문에 또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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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ing.com/en-us/blogs/proving-grounds/shafts-stepping-t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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