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샷이 특히 너무 잘 안됩니다. 58도 웨지까지 구입했어요.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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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이 특히 너무 잘 안됩니다. 58도 웨지까지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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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68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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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13:06:05 조회: 4,358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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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에서 다들 클럽 오픈하라는데, 전 오픈하면 탑볼 나거나 흙 한참 뒤를 치고, 닫은게 오히려 더 좋은데, 웨지 새로 벙커용 사도 여전히 어렵네요. 잘하는 요령이 있을까요,
그리고 58도 웨지 주 사용목적이 궁금합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미천한 실력이라 조언하기는 어렵지만..
클럽을 오픈한 벙커샷은 바운스를 이용하여 공을 떠내는 샷인데, 이게 익숙지 않으시면 클럽을 닫고 솔이 두꺼운 웨지로 공뒤를 후려처서 적당히 띄우는것도 방법일건데요.. 벙커샷은 모래의 질, 습기, 공이 놓인 위치, 벙커턱, 남은 거리 등에 따라 치는 방법이 너무 많고 달라서.. .. 저는 걍 미천한 95개 전후 플레이어라 탈출만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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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윙한다 생각안하고 그냥 떡매치듯이철푸덕 내리치면 빠져는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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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슈어아웃 58도 쓴다음에 벙커가 두렵지 않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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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 같은데서 PGA 아름다운 벙커샷을 너무 봐서 그런지
저도 너무 잘칠려고 할때마다 망하더라구요.
아마는 탈출에 최선을 다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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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프로 유튜브에 닫고. 치는거 나옵니다
탈출은 정말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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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을 쓰실 정도면 고민과 노력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 열정이 있으신 분이라면 채를 열고 하는 기본 벙커샷을 반드시 익히셔야 합니다.
말로는 어렵고, 어느정도 정석으로 치는 분(프로면 더 좋겠지만)과 30분만 같이 연습하시면 평생 탈출로 고생하실 일은 없습니다.
어짜피 채를 열거라서 솔의 두께가 자연스레 확보되기 때문에 바운스에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로프트가 큰 채가 열고 셋업하기에 편하기에 58도(가지고 있는 채중에서 가장 로프트가 큰 채)를 쓰라는 것이지 56도라고 특별히 안될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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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전용 솔 큰 웨지를 들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마트 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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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TmNXSGziPQ?si=sJMb1okcQI2STzJz
전 이 영상 보고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일단 탈출은 거의 100%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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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래있는 벙커연습장가서  몇시간 벙커샷만 죽어라 쳐 보세요.
저도 서너번 날잡고 쳐서 감 잡았습니다.
+
실전은 젖은모래,마른모래,고운모래,젖었다가 굳어서 단단한 모래…변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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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주신 문제들(오픈하면 탑볼 나거나 흙 한참 뒤를 치는)이라면 임팩트 포지션에서 체중이 오른발에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체중을 더 왼발에 두고 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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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위에 동영상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제 느낌과 확실히 똑같은데 동영상으로 있을줄은 몰랐네요. 열고치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 실감됩니다. 탈출이 주 목적이죠. 탈출도 한번에 어려울때도 많고 몇타 까먹을때도 있죠. 벙커 벽쳐서 다시 떼구르르 후 안좋은 곳 박혀서 세네번 치는 경우도 더러있었네요~ ^^ 열고는 연습 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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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린지에서 어프로치 하는 느낌으로 칩니다 거리는 모래 상태에 따라 10~20프로 정도 더 보고칩니다 저도 예전에 열어놓고 공 뒤의 모래를 터트리겠다는 생각으로 쳐보는데 도저히 안되서 그냥 60도 웨지 사고 위 방법처럼 칩니다 ㅋㅋㅋㅋ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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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뒤에 헤드하나만큼  공 뒤에 채를 두고, 어프로치 거리 3 배 스윙으로 치면 일단 다 온 됩니다.
붙일 생각 말고 그린 온 생각하고 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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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놀이터 모래밭에 가서 자정 정도에... 한 한달인가 모래를 신나게 때려본 적이 있는데요.
미친놈 소리는 들었지만서도, 웨지가 모래를 잘라낸다 라든가. 모레를 떠낸다라든가 바운스가 튕겨 나온다라든가 하는 느낌을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그뒤로는 발을 묻고 공 뒤의 모래를 잘라낸다는 기분으로 탈출.  공뒤의 모래 채로 퍼 날린다라는 기분으로 탈출 하고 좀 멀리 보내기... 등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동네 모래밭이 있다면 모래만이라도 많이 쳐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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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떠낸다는 생각보다는
클럽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에너지를 모래 뒷편으로 보내고
그 힘으로 공이뜨고 날아가는것을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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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열지않고 그냥 어프로치랑 똑같이 치되 살짝뒤를칩니다.
근데 이 뒷땅이 첨에 제가 생각하는건 한 5cm뒤인데 몇번해보고나니.. 이렇게치면 공밑을지나가거나 딱딱한데서는 튕겨져서 날로까더라구요..
거의 페어웨이 약한 미스뒷땅수준의 정말 얇은 뒷땅이어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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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벙커 잘치는건 아니지만, 벙커 모래를 두 종류로 나눠서 다른 클럽으로 치고 있습니다.
모래가 소프트거나 보통 수준이면 바운스가 큰 56도(12바운스) 웨지를 쓰고,
단단한 모래이면 바운스가 작은 60도(6바운스) 웨지를 씁니다.
모래가 단단할때 바운스가 큰 웨지를 쓰면 탑핑 가능성이 무척 높으니, 본인 웨지의 바운스를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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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스마트 웨지로
 공뒤에 2센티 위치에 
40%  거리 줄어든다고 생각하고
필드페어웨이랑 같은스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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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리보다 벙커턱이 낮으면 최대한 모래를 안 건드리고 볼만 떠냅니다.  이 경우 핀까지 거리의 1.5배를 쳐요.  허리보다 높으면 3-5cm 뒤 모래를 강하게 찍고,  핀까지 거리의 2배를 봅니다. 이렇게 치면 일단 탈출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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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클로즈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힘을빼고 끝까지 스윙을 해야합니다
모래를 떠서 던져야 하는데 모래를 친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연습도 안하는데요
클럽을 완전히 닫아도 공은 떠서 나옵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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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다리에 체중을 싣고 피니시까지 머리를 들지않으면 절대로 빠져나갑니다.  뒷땅을 막 20cm뒤를 치지만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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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탈출 잘 못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체중이 왼쪽에 있지 않고 오른쪽에 있거나 백스윙시 오른쪽으로 갔다가 오지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일단 첨부터 끝까지 왼쪽에 체중 100 이라 생각하고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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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변에 해 볼 수 있는 '연습장'을 무조건 찾아야 됩니다. 레슨을 시청해서는 느낌이 올 수가 없습니다.
체중 어떻게 클럽 어떻게 스윙 어떻게 다 알고 머리로는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필드에서도 왠만하면 피해 다니다가 어쩌다 한번씩 쳐야되는 조건이기 때문에 이게 확률적으로 당일날 극적으로 잘 되기는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연적으로 쌓인 잔디밥이 없으면 갑자기 되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죠.
굳이 저도 보태보면,
흙을 폭발시킨다는 게 채가 박히도록 내리치는 이미지는 아니고, 채 바운스로 적당히 눈썰매 타듯이 채도 잘 탈출해야 됩니다. 벙커용 쉬운 웨지라는 것들이 바운스가 풍부하여 썰매타기 좋은 것들입니다.
그리고 거리 n배씩 본다는 말씀은 위에도 많지만, 채가 모래에 잡히기 때문에 탄도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괜찮게 친 것 같지만, 아쉽게 프린지나 벙커턱에 다시 걸리는 경우가 생기면 멘탈이 나갑니다. 
확실히 열고 확실히 강하게 쳐서 한번에 탈출 할 수 있는 거리와 탄도가 다 나와야 하는데
뭔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주저하게 되고 어정쩡하게 쳐서 나오는 실수가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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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는 제대로 교육받고 연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는 아무리 연습해도 잘못된 결과가 나옵니다.
주변에 프로급으로 벙커 샷 잘하는 골퍼가 있다면 점심 사주고라도 배우세요.
쉽게 배우면 금방 정복 가능한게 벙커 샷입니다.
대부분 모래를 다루는 방법과 클럽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몰라서 벙커샷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더러는 모래에 임팩을 강하게 줘야 할때도 있고, 더러는 모래를 회뜨는 것 처럼 걷어쳐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벙커샷 스윙의 방법은 둘다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갑니다.
글로, 또는 영상으로는 배우기 어렵습니다.
아는 분에게 부탁해서 영상 찍으면서 본인의 잘못된 동작을 알아가면서 고쳐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홀에서 5미터 이상 떨어진 벙커에서는 52도로 열고 칩니다.
52도로 열고 치는 연습을 해 보시면 56도 웨지를 여는 것 보다 세상 쉽습니다.
일단 주변에 벙커의 신을 섭외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럼 나이스샷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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