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OfMyEye님의 댓글

우천 유경험자는 아니지만 지난 6월 북해도 골프장 세 곳을 라쿠텐고라 통해서 이용하면서 알아본 바 공유드립니다.
우선 라쿠텐고라 예약 화면 캡쳐와 함께, 우천 상황에 대한 일기예보 화면을 캡쳐해서 골프장으로 직접 이메일을 보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골프장 홈페이지에 가보면 이메일 주소 금방 찾을거에요.
날씨에 따른 취소에 대해 일본 골프장은 비교적 너그럽다고 들었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골프장에 직접 메일을 보내보시죠.
영어로 보내도 소통 될거에요. (번역기 고고)
단순 노쇼보다는 '악천후에 따른 대응을 이렇게 했다'고 남겨둬야 혹시 라쿠텐고라에서 불이익을 줄 때 대응책이 될거에요.

ADDICT님의 댓글

아침에 전화로 취소했어요.
삼성폰이라 실시간 번역 쓰니깐 간단하게 취소해주더라구요

프로이트님의 댓글

호텔 로비 직원에게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본은 한국에 비해 취소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일본골프 처음칠 당시 비가 제법 와서 취소하는 방법을 몰라 억지로 간적이 있는데(한국에서는 취소 못하는 수준의 비), 골프장 27홀에 총 3팀 나와있었습니다(...) 왜 취소안했냐고 되려 묻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