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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의 골프 언제 잘 칠수 있을지.
계속 칠지 말지 고민하면서, 끊어 놓은 연습장이 아까워 혼자 연습합니다.
한 4개월 만에 채를 잡으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렸지만.
누적 연습시간 5~6시가 지나니 조금 공이 맞아 가기 시작하네요.
연습은 주로
1.- 코킹과 무게 느끼기
2.- 공을 치고 돌고 왼팔 임팩트직 후 쭈~욱 뻗어지게
3.- 왼쪽 골반이 뒤로 빠지면서 버티며 치는 것이 아니라 회전하면서 치는 것을
연습합니다.
그런데 2.3번이 제대로 되지 않을때 공이 정면 상단과 천막을 맞고
제 쪽 밖으로 공이 나옵니다. ㅜㅜ 이건 잘 못 된거 맞지요?
이상하게 QED에서
웨지 58 스핑량이 3천대 전후
p-7번은 5천~7천 스핀량입니다. (거리는 7번 캐리로 20~125). 정확도오 1.1~1.2 수준 ㅜㅜ (예전에는 1.25)
스핀량이 많으면 거리 손실이 많다고 하는데.. 공이 자꾸 상단과 천을 맞고 나오니
머가 문제인지 알수가 없네요..
또한
그립 잡을때, 왼팔 윗쪽과 오른팔 아래쪽에 힘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 맞지요?
레슨을 받으면 좋은데. 더 칠지 안칠지 고민이고 돈 나갈 곳도 많고
그래서 그동안 배운 것 까먹지 않은 수준에서 연습을 합니다. ^^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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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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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실거라면 레슨 받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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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더 칠지 말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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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곳에 맞으면 튀어 나옵니다 레슨 받으시지요 몸만 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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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영상을 공유해주시면 많은분들이 피드백을 주실 거 같아요~~ 아직까지는 즐기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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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다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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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qed에선 58도 웨지 풀스윙하면 튀어나오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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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풀로 치면 천장 맞고 튀어나오는거 다 그런거 아닌가요? 그게 싫으시면 공중에서 상태좋은 우레탄 재질의 공을 한번 쳐보세요. 그럼 왠만해선 천정에 안맞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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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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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의 스크린과 벽치기 경험 상, 스쿠핑으로 인한 높은 발사각과 과도한 백스핀으로 공이 타석으로 튀어 나옴을 많이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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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의 스매쉬 팩터는 1.35이상 나오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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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데이터네요. 58도는 풀스윙기준 스핀이 너무 적고, 7번은 스핀이 너무 많으시네요. 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