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감아님의 댓글

저는 5번보다 20미터는 더 가는거 같습니다. 거의 드라이버만큼 가요.
근데 페어웨이에서는 미스확률이 높아서 잘 안 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못 치는 홀 티샷용으로 가지고 다녔는데, 거의 드라이버만큼 가다보니 별로 칠 일이 없어서 빼놓았습니다.
페어웨이에서 잘 칠 수 있을 때까지 봉인 예정입니다.

우드머신님의 댓글

5번이 200까지 커버한다면, 그 이상 커버하는 채는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파5 세컨에서 굳이 한클럽 더보내는건 큰 의미가 없구요. 그 외 필요한 경우는 200미터 이상의 온그린 트라이밖에 없는데, 200미터 안쪽이면 5번 우드로 트라이하시고, 그 이상이면 욕심을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 이 두 경우를 다 고려해서 굳이 안맞는 3번을 넣어 우드를 2개 장착하는건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스코어에 영향도 없구요,

에블봐되님의 댓글

정타연습 필요죠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연습 부족...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3번 어려운데 굳이 고집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그만큼 연습량도 따라줘야 하고요.
어설픈 공략보다는 백에서 아예 빼버리고 잘맞는 5번 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눈에 보이면 치고 싶어지거든요.

아담스콧짱님의 댓글

연습 부족 이십니다...

3번, 5번우드의 제조사가 달라서 로프트가 다르거나
샤프트 차이가 크다거나하는 예외상황이 아니라면

3번우드가 제대로 치면 더 멀리나갑니다.

적게나가는건 아직 잘 못치시는 겁니다.ㅠㅠ
3번우드를 더 연습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연습장에서 10번쳐서 8번이상 잘 맞아도
필드에서는 쉽지않는게 3번 우드인듯 합니다.

그리고 핑이나 패러다임이나 선호도 및 관용성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어차피 3번이면 둘다 어려운건 똑같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정타 연습을 해보시되

볼포지션이 지나치게 왼발 너머로 치우치거나

7번아이언 마냥 중앙이거나

이런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보세요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연습시간을 아이언 만큼 가져가시면, 아이언 만큼 잘 맞을 겁니다.

u4tommy님의 댓글

우리나라 골프장에서 블루티, 백티에서
치실 정도면 어느 정도 실력은 있으신
분들일테니 우드류도 크게 어려워 하진
않을거 같아요~
하지만 그 외에 일반 화이트 티에서
우드류 잡을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물론 우드류를 잘 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그만큼 연습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일반 아마추어 골퍼에게
특히 3번 우드는 결코 쉽지 않고
또 활용도가 높지 않습니다!
파4 티샷용, 파5 투온 트라이 정도인데
파4에서 우드 티샷 몇번이나 할까요?
파5 투온 도전 한다고 과연 몇번이나
그린 근처라도 갔을까요?
도전한다고 어려운 우드 들었다가
OB 나 페널티에 빠져본 경험들
많이들 있을거예요~
어느 유명한 프로가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골프는 타수를 줄이는게 아니고
실수를 줄여야 하는 스포츠라고~
실수를 줄여야 타수가 나오지 아무리
샷이 좋아도 미스샷 한번에 타수
잃어버리는게 골프라고~
그 이후로 저는 4번 우드, 5번 우드
다 포기하고 3번 유틸, 4번 유틸로
대체 했더니 우드 보단 확실히
미스샷이 줄고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에
라베에 7자 그리고 했네요~
그래도 우드 포기 못하신다 하면
차라리 4번 우드를 추천 드립니다!

아바마마님의 댓글

위에 비슷한의견이 있는데요,
초기 래슨받던시절 프로님한테 들었던 말입니다.

“우드가 어려운게 아니라,
 연습을 7번만큼 하면 7번이랑 똑같이 쉽게칠수있다”

인도어에서 열심히 수련한결과
필드에서 웬만큼 쉬운 경사에서는 아주 좋은무기네요.
좁은데서 티샷도 종종하는데 똑바로 잘갑니다.

라운딩중 세네번정도 잡을일이 생기는데요,
그중 한두번을 3우드로 치지만 매번 성공합니다.

막대디님의 댓글

220은 두 번 나눠가세요..3번우드는 짝사랑 같더하구요

스으응님의 댓글

근 1년 이상 3번우드로만 티샷 하고 있습니다. 혹자들에게 (아부겠지만) 아마추어중에서 이렇게 3번우드 잘 치는 사람은 처음 본다 라는 얘기 들을 정도 입니다.

#1. 3번우드를 치실떄 고려하실점은, 다운블로/어퍼블로우가 아닌 사이드블로우로 치셔야합니다. 이점 고려하시고,

#2. 저 또한 티샷으로 칠 때는 편안한데 페어웨이에서는 다소 불편합니다. 아마 티샷으로 칠때 항상 1cm정도 티 위에 띄워놓고 치니깐 그런 것 같습니다. 타이트한 라이에서는 다운블로로 치면 괜찮을껀데, 그렇게 치면 깍여서 슬라이스가 나니깐,,,,그러 타이트한 라이에서는 평소 티샷처럼 치면, 탑핑이 납니다....그래서 라이가 절대적으로 좋을때 치시구요. 잔디 위 살짝 떠 있는 경우에 좋습니다

#3.연습장에서 적당한 거리 체크하시고, (저는 200-210m정도 칩니다), 필드에서는 거리 맞출려고하지마시고, 190정도만 가면되지...5번우드거리만 가면되고, 그거보다 조금 더 많이 가면 좋지뭐 정도로 편하게 치셔야됩니다... 잘 안쓰는 채 일수록 마음이 급해지고, 뭔가 만들려하다보니, 덮어맞습니다. (이건 온전히 제 경우니깐 일반화 할순 없는 것 같습니다.). 즉 채에 대한 믿음 이랄까요? 거리가 덜 나갔다하면, 공에 뭐가 묻었거나, 공이 안좋거나. 이정도로 생각하고 말아야지, 내가 덜맞췄다. 힘이 약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서두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긴 채 일 수록 살살/템포랑/리듬을 맞춰서. 대신 . 피니쉬 까지. 덤비지 말고. 공 끝까지보고 . (뭐 맨날 듣는소리 있잖아요) .....

결론. #연습 많이 하고 자신감 생기면 , 잘 맞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절대적으로 라이가 좋을때 쓰세요.

방구보이님의 댓글

바닥에놓고치는채중에 제일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