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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프로가 한화클래식에 출전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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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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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15:38:48 조회: 4,11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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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떠들썩하게 만들었다가 다시 대회에 출전을 시작했군요.

초반에는 긴장했는지 1번홀 티샷미스후 더블보기에, 2번홀 보기하다가 3번홀에서 버디하고는 오늘 +4, 공동98위로 오늘은 마무리했네요.

어떻게 개인사가 마무리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었기를 바랍니다...

(기록 보다 보니, 이번 시즌 장타순위 4위였군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멘탈이 대단하군요.
창피해서 얼굴도 못 들고 다닐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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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라 저희랑 사고방식이 다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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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조금만 추가하면 작년 시드권이라 남은 시즌 그 정도는 맞춰놓고 쉬던지 계속하던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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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금순위를 봤더니 꽤 높아서 말씀대로 하면 시드를 유지하겠더라구요.
그런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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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보드 보다 있길래 멘탈이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시드유지를 위해 메이져대회에 나온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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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 처음엔, "헉. 멘탈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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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리더보드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멘탈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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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멘탈이 놀랍다고 공통적으로 느끼시는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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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멘탈이니 그런 행각을 벌인거겠죠.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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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갑인지 세대가 달라 생각이 우리와 다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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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위까지 풀시드죠.
작년 60위가 1.7267억
지금 본인이 1.7263억
아슬아슬하니까 안정권에 들고 나서 생각해 보자는 것이겠죠.
언론보도 나왔을 무렵에 소송 걸렸으면 그 판결 올해 내로 안나오니까 결과 나올때까지 쉰다 이런 선택지는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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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후원사도 골치 아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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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은 해지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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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네요.
리더보드 보니까 소속팀 마크가 사라져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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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윤이나 프로보다 더 얼굴 들고 다니기 힘들 일을 저질렀는데 멘탈이 대단하네요. 헌데 뭐 반대로, 골프장에 얼굴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부끄러울 일이었던 윤과 반대로 문은 직업 윤리를 어기진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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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게 보면 그렇네요.
개인사는 개인사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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