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
작성일: 2024-08-21 11:08:44 조회: 4,58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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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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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갬성 부분이 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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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나 아이언은 몰라도 퍼터는..듣보잡 브랜드가 아니라면 10만원 주고 사나 100만원 주고 사나..본인과 잘 맞느냐가 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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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이라는 개취와 네임벨류라는 희소성으로 가격이 정해지고 절대적 성능이라는건 없는것같습니다. 퍼팅자체가 특별한 신체적 스펙이라던지 클럽의 기술력보다는 오롯이 개인의 감각적인부분으로 결정되니까요. 그래서 넥타입에따른 오프셋이라던지 타감이라던지 타구음이라던지 밸런스타입 토행타입등등 수많은 개인의 감각에영향주는요소가 특히나 많지만 이것이 비쌈과는 상관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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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디자인(그래야 손이감..)에 처음 잡았을 때 그립감까지 찰떡같이 좋으면 그게 바로 본인의 퍼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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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수천하는걸 코스서 구경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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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티 두 자루 가지고 있는데, 그냥 감성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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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스위스 시계와 무척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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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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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도 일본브랜드가 유명하죠. 그중에 가마가츠(일명 가마대)를 최고로 알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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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댓글에 다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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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20년전 우승퍼터들 보면 고가일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 당시 우승자들이 지금 퍼터를 사용했어도 더 잘했을것 같지는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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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장비를 쓰니까 장비 탓을 못하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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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퍼터 쓸때 퍼신소리좀 들었는데 너무 못생겨서 고가의 한정판으로 바꾸고 난후 쓰리펏을 밥먹듯이합니다 그래도 못생긴 애는싫어서 몸탓 실력탓을하지 퍼터탓은 안합니다. 비싼퍼터 자기만족 갬성 이차이지 솔직히 더좋고나쁜건 없는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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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퍼터 의 세계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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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감성의 영역이 큰듯하고, 어차피 페이스 밸런스냐 토우행이냐 개인편차가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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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가를 안써봐서 답을 못해 드리겠다고 고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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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감이 되게 좋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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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릴까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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