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마73님의 댓글

여자용으로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겠지요.
가격방어나 그만큼 편하거나 뭐~

Oh님의 댓글

저도 초보 때 젝시오 치면서도 무거워서
절절 맸었습니다. (제 손목둘레 14cm)
여자 클럽은 무게 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니  젝시오로 바꾸셔도
딱히 가볍다 못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손에 힘을 빼고 헤드무게로 칠 수 있을 때
클럽 무게를 덜 느낄 수 있습니다.
전 그 무겁게 느꼈던 젝시오가 어느날부터
너무 가볍게 휘둘러지는게 싫어서
헤드무게감을 더 체감하려고 무겁다는
로마로로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손목을 부드럽게 하고 손에 힘을
빼고 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와이프의 젝시오 클럽을 보니... 저 기형적인 클럽 디자인으로 인해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게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드라이버야 그렇다 쳐도 아이언이 너무 가벼워서 과연 저 클럽으로 제 거리를 보내는 것이 가능할까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처음에 조금 중량감있는 아이언을 치고 스윙이 좀 만들어지면 다양한 선택을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코이님의 댓글

헤드가 무거우면  그립을 무거운 그립으로 교체해서 밸런스를 샤프트쪽으로 옮기면 살짝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립으로 해결될지 채를 교체해야 할지 피팅샵에서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그립교체하게 되면 손이 좀 커야 합니다. 무거운 그립은 두꺼워지거든요